술 땡기게 만드는 소설

선독점 술 빚어 재벌 되렵니다

글

l살별l

안녕하세요 두번째 추천글 입니다.

이 소설은 제목부터 그렇듯이 술만들어 파는 소설입니다.

이런 소설에 흔히 나오는 주인공을 앞서나가게 하는 장치... 이 소설에서는 요정인데요. 되도 않게 개연성 찾느라 억지스러운거보다

아에 현실성이 너무 없다 보니까 차라리 깔끔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글은 딱히 고구마는 없고 그냥 주인공이 쭉쭉 성장해나가는 소설입니다.

이런글이 초반에는 재미있다가 성장이 정체되면 좀 루즈해지는 위험이 있는데 일단 44화까지는 재미있습니다.

(다시보니 말이 이상하군요 뒤로는 개판이란게 아니라 이 글 작성당시의 최신회차가 44화 입니다)

덕분에 어제 출근해야하는데 새벽 3시까지 보다 자느라 아주 피곤합니다.

이글을 읽다보면 나오겠지만 전통주는 온라인판매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한때 온 인터넷을 휩쓸었던 박재서명인의 안동소주도 살 수 있지요.

예전에는 해당술 사이트에 직접가서 샀는데 요새는 네이버에 검색하다보면 온갖 전통주 모아서 팔아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제가 원래 전통주를 좋아해서 자주 시켜먹는데 이글보고 땡겨서 또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말이 전통주지 브랜디 와인 심지어 고량주 까지 있으니 이글을 읽고 전통주 한잔 땡겨보심이 어떠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패스트 테크트리 + 술 이야기라 아주 재미있게 읽고 이정도 재미있으면 보통 추천이 이미 있던데 희안하게 없길래 글 몇 줄 남겨봅니다.

뿅

[도린]

이야 오늘 하루종일 이거 왜 추천글이 없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을 어떻게 아시고 추천글 올려주셨네요.

[김마제]

술 땡기게 만드는 소설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듯 합니다

[냉무]

재밌어요^^

[l0l]

이혼어쩌구 복제글들로 무료 베스트가 뒤덮여있어서 문피아를 접어야 고민하던 와중에 진흙속에 진주를 발견한 기분이네요 ㅎㅎ
소재도 신선하고 등장인물들도 살아숨쉬면서 필력까지 괜찮으셔서 믿고 따라가볼만한것같아요!

[ch*****]

41편까지 읽었습니다. 일단 이정도 읽었다는건 글이 어느정도 읽을만하딘 생각됩니다. 그런데.,41편까지 읽었더니 이제 슬슬 지루해지고 있어요. 흠...스토리 진행이 큰 변화없이 너무 잔잔하게 쭉...이어진다고 해야하나....앞으로의 내용이 별로 기대가 안되서 전 이만 읽게되지만 소재도 신선하고 글도 나쁘지 않다 대부분의 독자들에겐 한번 시도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소청]

무난 무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