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플랫폼 작품이 드디어 문피아에!!!

투왕 장덕수

글

제법넓은강

타플랫폼 조**에서 연재하던 작품.

재미있게 본 기억이 생생하던 작품이 문피아에 상륙했습니다.

조선시대?

홀어머니를 홀로모시며 마을 외각에 살던 노총각나무꾼 덕수가

판타지세계로 마을채로 차원이동 당한 후

새로운 인연이 이끄는대로 대륙을 종횡하는 내용입니다.

스파이더맨에게 벤삼촌이 있다면

덕수에게는 홀어머니가 계십니다.

가시는길에, 가시고 나서도 덕수잘되라고

신기를 발휘하셔서 효놈 덕수를 돌봐주신덕에

덕수는 새로운 세상을 거침 없이 질주?합니다.

(진짜 어머님의 회광반조 신기 아니였으면

덕수의 이야기는 시작도 못했을 겁니다.)

요즘 이혼물?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적당히 진지하고 적당히 사이다에

필력도 준수하고 분량도 낭낭한

투왕 장덕수를 추천합니다.

[한탄]

이작가분 글을 좋아하긴 하는데 글 스타일상 정액제 플랫폼이 아니면 마음편히 감상이 어려운것같음.

[달구나]

72화까지 구매해서 봤는데 혹시 이거 하렘되나여? 하렘 취향이 아니라서 보다보니 하렘각 나오는 거 같아서 여쭤봐여..

[숲속고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지금정독중인데 현재240화까지는
여자가2명이긴한데
하렘이라기보다 스토리상 필요한 느낌이고
딱히 하렘물 특유의 분량늘이기는 없어 보이네요

[파이널번]

덕수란 이름이 정감가서 그런지 몰라도 늘 소설속 주인공 하면 생각나는 케릭터입니다.

[병풀추출물]

이혼어쩌고 있으면 바로 거릅니다

[dkrnWla]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집시]

무료 다보고 재밌어서 계속 따라가는 중입니다. 제 취향에 맞네요. ^^

[일리]

투왕장덕수 옛날에 읽었는데 이게 문피아에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