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같은게 나와 능력자들이 판치는 그런 세계관에
무능력자로 유일하게 능력자 아카데미 교수로 채용된 주인공
어느날 경찰에서 주인공의 능력이 필요해 수사협조를 요청하고
희미한 단서를 쫓아가던중 급작스럽게 범인과 마주치고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무능력자의 혈전
겨우 범인을 잡았다고 생각한 찰나에 국제수배범 빅노트가 주인공을 맞이한다
세뇌능력자 빅노트가 주인공을 꿰기위한 함정에 꼼짝없이 말려들어가 버린 주인공!
그 순간 "생존" 이라는 키워드로 각성을 하게되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상태창과 능력치창 이라는 대기만성형 특성을 가진채 아카데미에서 언제 뻗쳐올지 모르는 빅노트의 마수를 피하면서 힘을 길러야한다
여기까지가 끝이라면 매우 섭섭했겠지만 주인공에게는 비밀이 하나 더 있다.
매일 밤 꿈속에서 7머리 용이 내려와 서울을 파괴하는데 주인공은 딱 그쯤에서 꿈에서깬다 드래곤피어를 견딜수가없기때문에
하지만 각성후 피어를 버티고 드래곤브레스에 잠이 깬 주인공은 이게 현실이고 언젠가 다가올 미래라는걸 알아채 버리고만다
세계가 멸망하는 미래를 피하기위해 아카데미에서 힘을 기르면서 동료를 모으고 자신을 노리는 빌런에게서도 살아남아야한다
시한부 교수가 살아남는법 추천드립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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