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보이는 누군가가 죽기전 놀리듯이 그 사실을 주인공에게 알렸다
플레이어들은 레벨업도 하고 스킬도 찍고 인벤토리도 있고 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그런 상태창같은 편리함은 없다
주인공은 멸망이 예정된 세계지만 힘을 원한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구역마다 인간 수준이 나뉘는 계열인데
주인공은 해결사로 활동하면서 플레이어의 유언을 통해 힘을 얻는다
마법 무공 주술은 결국 학문의 영역 지금당장 쓸수있는 힘인 이능력을 선택한다
디스토피아물 특유의 신체개조 해결사물 범죄조직 등 여러개를 잘 버무린 느낌이다
딱히 애니메이션을 보진않지만 근래에 유명해진 스파이 패밀리란 애니가 생각난다
아직 분량이 적고 이제 막 시작되는 느낌이기에 기대가 여러모로 된다
볼거없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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