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낭비중인 주인공을 추천합니다.

독점 천재영화감독이 돌아왔다.

글

지고청원

작가님께서 독자 타겟을 너무 좁게 설정하신것 같습니다.

회귀를 해도 하필이면 단편영화 제작 후 파산에 이른 영화감독 신세라서 돈 때문에 갑작스럽게 에로영화감독이 된 후 작품을 만들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물론 웹소설 답게 회귀 등 여러가지 극적인 장치를 가지고있습니다만 주인공이 워낙 독특해서 추천 글을 적어 봅니다. 회귀한 후에도 주인공이 에로영화를 제작하게 된다는 것이 반전이라고 하겠습니다. 솔직히 다른 선택을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으로 보아 너무 고퀄의 성인영화를 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그 시절 영화를 보지 않아도 제목만은 모두가 알고 있던 그 영화들 처럼요.

다만 내용전개가 되면 될 수록 주인공이 너무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귀인을 만나 조금은 수월한 인생을 살았으면 합니다.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가님께 도움이 되셨으면합니다. 연재회수에 비해 조회, 추천, 선호작 수가 너무 적어 걱정이 됩니다.

[scarf]

에로영화로 예술하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지고청원]

추천 글 너무 감사합니다.
독자님들의 반응이 없어 이번에도 안 되는가 싶어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승기]

리메이크 아닌가요 1화 읽고 바로 알겠던데 리메이크라는 설명이 없네요?

[n9******..]

리메 맞음 예전꺼 선호작 해놨더니 쪽지 왔던데???리메했다고

[하냐]

재미있습니다

[yo****]

예전에 애로영화감독 어쩌구저쩌구 슬쩍 본거 같은데 진짜 리메인가? 일단 함봐바야겠음

[mjsn]

중간까지는 봤는데 글이 굉장히 옛스럽네요.

조폭들 나오고 영화 찍기까지 걸리는 게 편당 결제보다는 예전 기간제 결제 시절의 감성이 나옵니다.

차라리 기간제 작품으로 봤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은 글이네요.

영화의 묘사와 주인공이나 근처 인물들의 묘사는 좋으나 옛날 글들처럼 한명한명의 생각이나 시점을 다 서술하다보니 굉장히 묘사 파트가 많아집니다.

조폭이 앞부분에 나오긴 하나 주인공의 대처는 꽤 괜찮은 편이고 예전 감성의 영화물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작품으로 보이네요.

다만 작가님은 댓글을 원하시는 듯 한데 글이 굉장히 담담하고 평이해서 댓글 달기가 힘듭니다. 인상 깊은 장면이라도 나오면 댓글이라도 달아보겠는데 모든 장면이 평탄하고 설명조의 내용이 많아서 달 내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