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자가 되는 이야기

선독점 이세계에서 성자로 살아남기

글

몽상화

추천글을 처음 써보는 터라 이상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나름 소설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하는데 이번 소설 또한 끝까지 같이 가보고 싶은 소설이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작품소개와 제목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보다는 이 소설의 주인공의 화려한 언변과 그에 상응하는 능력, 그리고 앞으로 교단에 대한 어떠한 변화에 대한 흥미진진함인 것 같습니다.

맨 처음 몇화에서는 설명이 너무 많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읽었지만 회차가 지나면 지날수록 나오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주인공의 입담,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이 궁금하여 지금까지 읽게 된 것 같습니다.

다들 한번씩 재밌는 글 한번 읽고 가셨으면 좋겠고, 작가님은 최대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이 작품을 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적치적]

작가가 올리기 전에,
한글프로그램 한 번만 돌려도 수정 가능한 오타의 향연에 그저 묵념할 뿐입니다.

[[탈퇴계정]]

이거 상당히 재밌습니다. 물론 주인공 마인드가 좀 어리긴 한데 잘 쓴 착각물 느낌입니다.

[LtK]

추천합니다. 재밌네요

[나를이기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새벽하늘별]

주인공은 살아남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그걸보는 저는 재밌네용ㅋㅋㅋㅋ

[네발개발]

성자가 아니고 그냥 초딩인데 무슨 성자인가?

[clsrn]

추강

[g1******..]

너무 설명충임 글이

[황현종]

솔직히 뭐가 있어야지. 재밌다. 재미없다 하는데 ... 뭐 있겠지 싶어 최신화까지 읽었지만,...
작가분 고생은 알겠지만
추천할 만한 글은 아닙니다.
음... 착각계 상황도. 감정도. 사건도 무리스럽고
주인공의 매력이 없는게 가장 커요.

[matory]

작품 초반부터 말도 안 되는 사건 일어나는데.. 교단의 위세가 너무 큰 나머지 제국도 못건드리는 상황에서 암살자를 몰래 보내는 것도 아닌 공주로 하여금 성자인 쥔공을 교단 내에서 죽일려는 전개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해야 나올수 있는 전개지.

[matory]

제국민들의 신앙심 때문에 교단을 못건드리는데 대놓고 성자를 죽이는건 괜찮음????

[태란]

신을 대리하는게 성자인데 꾸준한 세뇌가 가능하다는게 놀랍고
병신이 아닌데 방치하는게 더 놀랍고
"뭐지 이런 헛점투성이 설정은"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데서 더욱 놀라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