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에’ 크킹~ ‘ 하고 치였다

선독점 게임 마인드의 중세 현대인

글

하드폭발

소설중에서도 중세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별 것 없는 글이지만 보다가 재밌는데 인기가 부족한것 같아서 추천들을 적어보네요.

중세라는 낭만적인 시대에 게임적인 가벼움과 이질적인 시각으로 즐기는 자로 살아가는 주인공을 볼 수 있습니다.

곳곳에 느껴지는 위트있는 주인공의 생각에 피식대면서도 현실적인 중세배경에 점점 세계관에 빠져들고 마는 작품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중세에 대해 낭만을 느끼신 분들이라면 ‘크루세이더 킹즈’ 냄새가 향긋하게 풍기는 작품속 모략의 퀄리티에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이만 더 많은 독자가 생겨서 작가님의 힘을 돋아주길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

[봉준]

주인공 뻐꾸기 당합니다.

[le*****]

추가로 주인공나이는 12살입니다

[yu******..]

12살에 뻐꾸기는 좀;;

[끄적이며]

이거 안본듯?
초반에 당하는걸 크킹맛으로 순조롭게 풀어나가 정리했는데

[yu******..]

어케 했는지 알려줄수있음?
내상입을것같아서 안보는중

[시글]

내상 걱정 1도 없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몸도 안섞고 마음도 안주고 주인공이 팩트로 회유해서 적대가문 점령할 쁘락치로 만들고 깔끔하게 마무리함.

[이일천]

보고 왔는데 뻐꾸기 맞네 시벌 주인공이 결혼전부터 뻐꾸기 당할거알고 계획짜는거말곤 걍 임신한년이랑 결혼하네

[일르릅]

그런 작은 전개 하나에 이입하실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정쟁의 일부일 따름이며 완벽하게 해결되니까요.

[superior..]

이 댓글 하나 떄문에 보기가 망설여진다 진짜 ㅋㅋ

[고고고라]

다 안읽었군요

[시글]

본문에서 딱히 이입도 안하고 여자도 장기말처럼 쓰니까 상관없음.
어차피 크킹 해본 사람들은 인간공장도 돌려보고 한 쑤레기들이라 타격 1도 없다고 ㅋㅋㅋ

[아니아구구]

앞에 조금만 봐도 알텐데...
뻐꾸기 당하는 것 처럼 보이게 계획 세웠다가 역공하는 데...

[집이편하다]

그거 일부러 이용하는거라고 대놓고 쓰여있는데 이건 뭐,..

[이어흥]

뻐꾸기 맞음
소설 재밌음
뻐꾸끼맞는데 아니라고 우기면 오히려 더 안좋게 생각하게 돼요.
좋은 소설 추천하고싶고 다른사람도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찰고구마]

뻐꾸기 시도 했지만 실패했는데 뭘 끝까지 당했데
결혼도 실패 합방도 실패 오히려 뺨때기 올려쳐서 고구마 한입먹으려다 말고 사이다만 마시는데?
극적인 이야기 없이 무슨 재미로 읽나
걍 투드나 읽는게 맞겠다

[이해안가네]

도대체 뭔뻐꾸기임 주인공이 결혼하고 합방도없었고
결혼기록도 아에 없었던거로하고
주변사람들 다 내막아는데
이게 어떻게 뻐꾸기임?

[김뉴노]

뻐꾸기 당하는데 주인공이 생각이상으러 또라이라 그 뻐꾸기랑 사이다 파혼한다음 역으로 뻐꾸기를 도구로 씁니다. 고구마 냄새만 맡게 하니까 걱정 ㄴㄴ

[나나나나니]

뻐꾸기 여자랑 연애라인 1도 없음

[카르냑]

롬연시 작가였넹.

[Rengoku]

롬연시는 딴사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