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도 참신하고 글도 잘쓰시는데...

이계 표류기

글

겨울반디

일반독자도 추천 가능한가요?

이계표류기(작가:겨울반디)

동생의 병을 고치고자 이계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수인족과 인간사이의 차별이 거의없는 설정에

이계에 떨어져 노예가 된 주인공이 변방 노예수용소(?)에서

조금씩 능력이 개화되면서 전개되는 아기자기(?)한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제 묘사로는 감당이 부족한 글 이구요.

판타지 읽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어가는데요

아마도 제 취향에 맞는 글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최소 6점 이상의 글 입니다.

(참고로 6점 이상의 글은 계속 볼만하다는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아직 유료화도 안되어 있고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작가님과는

전혀 모르는 일반 독자입니다. ^^*  

[Kihano]

출발

[아그룬타]

선발대 돌아왔습니다. 한 4편 읽고 왔는데 일단 1편 읽자마자 선작했습니다. 지뢰는 확실히 아니고 읽을 가치가 있는 고설 같습니다.

[잉이이]

재미있네요. 분량도 많고.

[창든꿀벌]

피터지는 격투의 치열함이 있는 종이책에 어울릴만한 판타지 이세계 소설이네요. 꽤 볼만해요.

[Kihano]

괜찮은데 유료되면 고민좀될듯하네요
필체가 좀 투박?하고 일인칭시점이라 주인공이 속으로
혼잣말하듯이 생각하며 하는 말들이 갠적으로 좀
오글거림

[에크나트]

동감합니다.
혼자말이 오글거리기도하고 경박한 느낌도 나는데 느낌표도 좀 과도 하게 쓰네요.
예를들어 크와왕!!!!!! 이런식으로.
다듬어지지않는 여러 디테일들에서 초보작가인게 느껴집니다.

[초소형독자]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크와왕'에서 투명드래곤의 향수를 느껴봅니다ㅋ

[크레동]

18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습니다.

[김뉴노]

40편 즈음 까지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정도면 유료되도 따라가요. 끝까지는 졸려서 못읽엇네요 새벽4시라

[se****]

밤 샜습니다 ㅜ ㅜ

[망치단장]

추천 고맙습니다
선발대 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

[ad2031]

읽을만한글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나이뚠]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한 50화까지 순삭해버렸습니다.
단순 제 취향인지는 몰라도 정말 재밌고 필력도 좋네요.

[마녀의솥]

보기 드물게 재미있습니다.

[데부르릉]

ㄹㅇ 재밌어요 추천해주셔서 고마워요

[호주야가다]

저는 의심이 많슴니다 검증 감

[호주야가다]

밤샐뻔했네 최고!

[날아라병아리]

로맨스도있는데 글에 붕뜨지않고 잘녹아있어요
재밌습니다 강추~!

[이스트s]

괜찮게 읽히기는 한데 현대적인 내용이 나오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기공술 그리고 단지 이세계 기의 분포가 많다는 이유로 순식간에 기공술이 강화되는 부분 ,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수인을 무기도 없는 단순 격투기로 제압한다던지 하는 부분에 대한 부분 , 이세계 수인을 만나는데 주인공이 가진 위화감 전혀 없는 부분 , 감옥이라는 제한적인 환경인데 언어를 순식간에 배워나가는 부분 등 자꾸 읽다가 덜컹하고 멈추게 하는 요소가 많아요. 그것을 잊게할만큼 강렬한 액션이나 모습을 보여주거나 치밀하게 설명해나가는 요소없이 나아가니 재미가 반감됩니다. 그렇다고 흥미진진한내용이 있다고하기에는 다른 소설에서 보지 못한 참신한 요소나 톡톡 튀거나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내용중 참신했던게 보온성 높은 위장담요 였고 그게 끝이었습니다.

[n6******..]

작가님의 취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변환경에 의한 ntr요소가 강하네요 글자체는 재밌다가도 개연성이 떨어지는 급전개로 ntr이 계속나옵니다 학생때 신조협려 읽다가 느낀 그 느낌을 오랫만에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