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따뚜겐 님의 신작 판타지입니다.

선독점 대공가의 사생아가 검술을 훔침

글

아다따뚜겐

모두 아시다시피 이분은 정통판타지 전문입니다.

기업물,헌터물,연예계,스포츠물에 질리신 분들에겐 훌륭한 대안이죠.

이번 소설도 초반부터 잘 빠졌네요.(아직 8화 이긴 하지만)

소년은 대공의 사생아입니다. 불행하게도 대공은 가정을 엉망으로 방치하고, 더 불행하게도 대공비는 나쁜년, 의붓형제들은 학대합니다. 뭐 뻔한 스토리죠.

여기서 소설을 이끌어갈 구동력으로 소년이 검술천재입니다.

그럼 뭐다? 복수극이죠. 우리가 기대할만한건 이 소년이 이토록 힘든환경을 극복하고 힘을 갖게 되는것, 대공비가 얼마나 더 나쁜년이 될건지. 시원한 복수를 하게 될까? 뭐 그런거죠.

아직 초반인게아쉬운터라. 님들도 같이 고통받으라고 추천합니다

[달의나라]

명분없는 고구마

[kd*****]

개잘쓴거 같은데 이거 까는 놈들은 도대체 뭐가 재밌다는거임?
구천구검 화산귀환 이런거 좋아하는 애들은 싫어하겠다

[키리샤]

근데 작가 이름부터 말하면 알정도로 메이저임? 들어본적도 없는데 검색이라도 하라는 얘긴가 불쾌함 리뷰 땜에 더 안보게 됨

[아이젠]

다른것보다 추천글 쓰고 거기 댓글에 진짜 지인이거나 작가 본인인것처럼 죄다 반박에, 니말은 틀리고 내말은 맞다 적어놔서 글에 신뢰도가 떨어짐.
그리고 추천글을 이런식으로 쓸거면 쓰지 마시는걸 추천드림. 추천글이 너무 수준 떨어져요.

[습관성탈골]

나름 문피아의 순수 헤비 독자입니다. 피시버전으로 보면 사용자 등급 나온다니깐 그것보고 지적하시구요.
작가님 전작이 제 취향이라서 작가 이름을 기억하고 신규 저작물 나오니깐 보고 추천한겁니다. 차라리 추천글이 저급하단 말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는데 어설프게 작가 지인이란 도발은 쫌 이상하네요. 왠지 몰아가는것 같네

[나무그늘속]

헤비독자라면서 이런류의 추천글이 욕먹는건 왜 모르고 추천을 하는지.. 본인은 그렇게 하지만 남들이 했던건 관심없다는 부류신가?

[노잼이면움]

이야 이거 다른 작가쪽 얘들 몇명 붙었다 ㅋㅋㅋ
몇명이 돌아가면서 서로 까고 그러네
까와 빠가 싸우는 붙는거 흔치 않지

[키작은히야]

이 작가세키 댓글 삭제 차단 기준을 몰긋 좀 닉값하는듯 ㅋ

[소설평가자]

트랜드에 맞지 않는 진행

[반야21]

정통판타지? 전문??

[discussi..]

아이묭 그 일본 밴드? 가수 아닌가
팬이긴 한거임? 욕 먹이려고 일부러 닉달고 활동하는거? 안티팬인거 같은데

[점성술]

사랑을 하고 싶다던가

[무야홍]

사이다 좋아하는 분이면 패스하는게 맞슴다ㅋㅋㅋ 저도 2편까지 보고 하차ㅋㅋㅋ

[아피문]

사이다가 문제가 아님. 복수물일게 너무 보여요. 그런데 그 복수란게 글이 최소 종반은 가야 나올게 뻔해서 글쓰는 스타일도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임 어짜피 복수 못하는한 글 읽는 내내 목에 고구마 걸려있을 스타일. 딱말할께요. 고구마 백만개 참을 수 있는 사람들만보세요. 대신 그 고구마 소설 끝나기 직전까지 있을겁니다.

[사과무덤]

29화 까지 기준으로 볼만합니다
29화까지 쭉 읽어서 그런지 고구마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10화전후로 연재기다리며 봤으면 그럴수도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s4***]

재밌다 선발대입니다. 강추

[discussi..]

그냥 역겨운데 그래도 볼 사람은 보세요

[우룡(牛龍)]

너무 옛날 소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클리셰와 그런 클리셰 치고는 뭔가 하자가 있는 내용. 주인공이 주인공 다운 천재성이 없다면 옛저녁에 죽었을 상황에서 세탁기 돌리는 주인공 아버지나 제 의무도 지키지 않는 일원들. 명예를 중요시 하는 척만 하는 이들까지... 이걸 하나하나 찍어서 말하기에는 너무 많고,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아니라고 반박해도 이미 마음이 떠나버렸네요... 그래도 부그럽게 읽히긴 합니다. 10년 전에 읽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hy******..]

댓글이 많은데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hy******..]

읽고 왔습니다
고구마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그냥 무협물에서 흔히 나오는 정도고
깽판도 금방 치니까 고구마해소도 딱히 느린건 아닌거 같고요
필력또한 딱히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문제는 세계관이랄지 인물서사랄지 개인에 따라 충분히 호불호가 갈릴만큼 납득이 쉽게 가지않는 캐릭터나 설정이죠
등장인물들이 세계관에서 살아숨쉬는 느낌보다는 만화나 소설의 작위적인 캐릭터 같습니다 장르소설임을 감안하면 역시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부분이고
수호의 맹약또한 개인에 따라 도저히 납득이 안갈수도 있는 부분이고
저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서 하차하지만
앞서 언급한 부분들이 목에 탁 걸리지 않고 읽어나가실수 있는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으실수도 있는 소설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