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dap
사실 문피아의 많은 분들이 이 아이디를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아이디를 알기를 바랍니다.
베딜리아
마법사의 보석
꿈을 훔치는 도둑
이름없는 기억
달이 숨쉬는
회색시대
비련애가
이 일곱 편을 이미 완결한 것만으로도 항상 소개를 드리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어떤 환상세계의 가볍지만은 않은 일상을 이야기 하다가 마법의 신비를 찾는 로드 무비 풍의 이야기를 하더니, 우리의 삶과 기묘하게 닮은 어떤 도시에서 꿈과 현실이 혼재되는가 하면, 자기 자신의 기억이라는 것을 오롯하게 믿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논하기도 하고, 짧고 드라마틱한 애절한 사랑이 있는가하면 무겁고 어두운 해방의 불꽃을 노래하기도 하며, 네 곡의 슬픈 노래로 심금을 울리기도 하는 바로 그 분, Girdap님이
여덟 번 째 작품으로 ‘용이 없는 세상’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작가의 글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완결하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던 작가의 글
이 작품이 어떤 세계이고, 용과 용의 부재, 용주와 보통 인간을 통해서 이 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같이 가 봅시다. 일곱 번의 완결로 우리에게 믿음을 준 이 작가의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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