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유명한 작품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간단한 설명을 해보면,
요리사가 꿈인 주인공이 늦깍이로 요리사가 되었는데
회귀를 통해 어릴 적부터 요리사를 시작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주인공이 미국의 요리 경연대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실 소재자체는 그리 특이할 것도 없습니다.
회귀물+요리물+스탯창이 믹스된 형태인데
제가 생각하는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은
인물들의 감정선이 잘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마치 드라마를 보듯이 인물들간의 감정선이 교차하는데
댓글 중에는 요리물을 가장한 로맨스물이라는
이야기까지 있더라구요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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