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재밌어서 추천글에 강추하려고 보니, 추천글이 없네요.

선독점 내 지팡이만 검이라구요?

글

기천.

재밌어서 간단하게 추천글 써 봅니다. 36 화쯤 올라 왔네요.

장르 : 판타지

개요 : 검술 잘 하지만 신성력을 못 익힌 소년이 마탑으로 들어가서 마법을 배우는 이야기

차별점 : 마법사는 화형당하는 시대에 마탑에 들어가서 마법을 배우게 되는 데, 주인공이 검술을 잘 함.

감상 : 예전 일본식 명랑 판타지 만화 분위기 처럼 그리 어둡지 않고 아재개그를 치는 주인공이 마탑등반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웃기고 그런 이야기.

죽은 스승이 전수해준 검술은 고아인 주인공의 행위를 이끄는 동기. 마법봉이 고유하게도 검형태라서 왼손 마법을 익히는데 해리포터 느낌이 나는 마법체계. 세계관과 분위기 조형을 잘한 글.

명랑판타지+탑등반물+아재개그+성장물+해리포터

[아이젠]

첫째, 되도 않는 아재개그로 적대감을 키워서 사태를 악화시킵니다
둘째, 주인공의 아재개그에는 의도가 없는 순수한 작가 개인의 재미인듯 합니다.
셋째, 글에서 아재개그가 있어야 할 이유는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넷째, 재미가 있든 없든 의미 없이, 시도 때도 없이 적혀있는 아재 개그를 재밌다고, 요즘 트렌드라고 물고 빠는 독자들이 있습니다.

[아이젠]

5화까지 딱 위에 쓴것과 같지만 이후부터는 진짜 재밌는 글을 보고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살랑꼴랑]

진짜 재밌네요 하루만에 60화까지 쭉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