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수학자가 공무원이 된다면

더군다나 정무적판단력까지 있다면 정말 재미난 소설이 나올거라는

생각을 했는디 정말나왓네요

한10년전에 천재수학자이자 고아가 세상과 파열음을내던 소설이있었는데 문피아시절에요. 그소설에서 좀더 대중화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캔커피님이었나..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네요

대작까지는 아니지만 20대이상 지적유희를 즐기는 독자라면 즐겁게 읽어나가실겁니다.

1권조금 넘는분량이지만 앞으로 나갈길은 다보였구 그걸 감찰관위치에서 접근해가고 또한 동호회사람들의 협조를 얻는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다만 아쉬운건 여주도 수학천재 내지는 비슷한 과학자로 만들었으면 좀더 흥미로울것같은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내공20년]

리뷰글 제대로 못쓰는 독자가 추천하는 글이라... 믿고 거릅니다.
다음부터는 리뷰가 어떠한 형태의 글인지 알아보시고 초등학교 국어부터 다시 배우길 바랍니다.

[얼음집]

리뷰에 정형화된 틀을 꼭 지킬 필요가 있을지...
글도 안보고 리뷰보고 거른다는 건 썩 바람직해 보이진 않네요.

[비유리]

굳이 수학일 필요가 있나하는 소설입니다.
그냥 주인공이 만능이라 천재 박아놓고 풀어가는 소설이랑 별 차이 없거든요.

최근 에피소드에 박자 구분하는거 보고 좀 어이없긴하네요.
인간 메트로놈인데 이게 수학이랑 뭔 상관인건지...
그냥 주인공이 탈인간급인데 억지로 수학이랑 엮는 느낌입니다.

천재가 세상을 뒤집다 정도가 더 적당해보이는 소설입니다.
천재 해결사물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보실 작품입니다.
대신 수학적인 무언가를 기대하셨다면 실망할 작품입니다.

[rhwlq]

동의합니다

[dklljjy]

X코더로 유명한 소킨 작가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전작의 향기를 피해가질 못하네요. 어디서 본듯한 캐릭터는 전혀 흥미롭지 못합니다. 항상 소재만 좋아 초반만 잠깐 보다가 매력적이지 못한 진부함에 떨어져나가죠.

[k6******..]

초딩때는 리뷰같은거 안배우구요. 고딩때 논설이나 작문배울텐데 감상문이나 어떤주제에 관한 문단읽고 자신의견과주장을 표현하는걸
배울겁니다.
리뷰가 어떤 형식을 가지고있다고 누가 주장했는지 궁금하네요

[밀라레]

이 작가의 전작에서의 특징은, 흥미로운 떡밥(복선)을 막 뿌려 놓아서 뭔가 기대하게 한 이후에 그냥 끝내기입니다. AI 전쟁이라도 벌어질 분위기로 쭈욱 끌고 가다가, 허무하게 AI 퀴즈쇼 대결로 그냥 끝내 버리기였죠. 그리고 독자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작가가 못다한 이야기는 후기로 올리겠다고 변명한 후에 그냥 쌩깠죠....

[sublimat..]

첫 댓글 부터 키배 하고싶어서 환장한 인간이 들러붙었구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