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안의 영조 안의 영조 안의 영조

선독점 영조의 아들로 살아남기

글

날아오르기

JOKER

실제 역사에서도 이랬는지는 알 방도가 없으나 최소한 이 소설에서 영조는 조커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정신이 불안정하여 남을 쉽게 의심하고 자신을 무치의 존재로 생각하며 판단에 있어 철저하게 자기위주로 임한다.

주인공은 이런 영조의 아들로 태어나 후에 뒤주에 갇혀 죽임당하는 사도세자로 빙의한다. 그는 심리학과 출신으로 사람의 심리에 정통하나 역사에 대해선 기초상식 정도만을 갖추고 있고 미래기술에 이르러선 언급조차 거의 없다.

주인공은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영조의 알 수없는 증오와 모진 핍박 속에서 영조의 가족관계, 과거의 사건 등을 수집한다.

영조의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초래된 원인을 하나씩 찾은 주인공은 살아남거나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그렇게 수집한 정보와 가족관계를 바탕으로 영조를 억누르고, 제어하고, 해소하려한다.

과연 주인공은,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혀죽는 결말을 피할 수 있을것인가?

[겨울벚꽃]

31화동안 영조 갈굼당하는걸 뵈야함
갈구는 수준이 스릴러 수준임
보통 고구마를 이정도나 오래먹이면 사이다도 그만큼 길어야 할건데 과연 길까?

오은영의 결혼지옥이나 금쪽이 좋아하는 사람이면 볼만함

[곰팅이아찌]

근데 역사속 사도세자는 어땠겠어요 ㅠㅠ 그냥 미친놈임 그래서 영조때 역사물은 영화고 역사고 대체역사고 싫어하고 안봅니다 ㅠㅠ차라리 선조때는 아픈역사나마 훌륭한 위인들보는 맛에 찾아보지...

[dklljjy]

PTSD 유발 소설

[Sdk1044]

재밌음

[왕십리70]

영조가 명군은 개뿔...아들 죽인거 말고 손주에게도 개 쓰레기 짓. 다 늙은게 발정난 개처럼 성욕만 남아 손녀 뻘 여자와 결혼....결국 손주에게 정적을 만들어 줌. 그 벌레같은 여자는 손주보다 오래살아 안동김가 세도정치의 시조가 됨.

[곰팅이아찌]

걍 족보가 쓰레기임 고려때부터 가족간 폐륜의 연속이고 세조때 이미 나라의 기반과 시스템을 작살내고 선조때부턴 저주받아 임진왜란 병자호란 경신대기근 등으로 새똥만큼 있던 국력 다 날려먹고 일본에 나라까지 잃음 진짜 국민들 아니었으면 우리나란 옛날에 끝장났음

[goek1102]

영정조때 백성들은 가장잘살았어요..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완벽한 청조질서아래 외적의 침입도없고 농업혁명으로 생산력 달달하고

[laidan17]

하나빠짐 지보호한 형도 죽이고 형수도 죽임 사실상

[북극오로라]

볼수록 경악스러운 영조의 싸이코행각..근데 이게 역사적 사실이라니.. 게장살인이 진실일수있겠단 생각도 든다. 제자식을 죽인 인격이면 형도 죽일수있을테니까

[도레미0]

영조가 개지랄하기는 하는데 주인공이 미래에서 온 사람이다 보니 사도세자에게 감정이입을 크게 하지 않아 비교적 객관적으로 관찰합니다
고구마가 심하지는 않고 영조 구경하는 맛에 봅니다

[레몬비빔밥]

서브장르에 공포나 스릴러가 같이 붙어있으면 독자 유입에 더 좋을것 같네요.

[박수찬]

솔직히 영조도 외란 있었으면 명군 소리는 커녕 선조, 인조, 영조 이렇게 3인방으로 불렸을 인물임.
정치를 잘한다하는데 선조도 인조도 정치는 장난 아니였음.
선조, 인조, 영조는 조선 아버지 3대장이라 불려야함!

[아피문]

원래 한국 사학계가 좀 병신이긴함. 이때까지 영조 명군으로 빨아줬으니. 그냥 영조는 싸이코 또라이고 정치력은 만렙인데. 정치 잘한다고 일잘하는거 아님. 일은 더럽게 못하고 정치만 잘함. ㅋㅋ 정조도 정상은 아니었고. 현대기준 미친놈임. 단지 머리가 넘사로 좋았고 영조가 진짜 죽을날 받아놨으니 ㅋㅋ 조선후기 만악의 근원이 영조임. 그냥 싸이코패스

[오늘의식사]

다 좋은데 뜬금포로 최면 나와서 접음. 심리학과가 최면이랑 뭔 관계냐.. 스토리 전개하다 안될 것 같으면 데엑마로 최면 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