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헌터 추천합니다.

선독점 최초의 헌터

글

디다트

믿고 보는 디.다.트! 디다트 작가님 소설입니다. 솔플의 제왕, 플레이 더 월드 등을 연재하셨죠. 믿고본다고 언급했다시피, 일단 가장 중요한 필력, 설정등에선 큰 문제가 없는 안정적인 작가분이십니다. 저도 무료 베스트에 떴을 때 디.다.트! 보고 바로 선호작부터 질렀거든요!

소설의 내용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최초의 헌터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초반 전개는 뻔하다면 뻔합니다. 현대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몬스터, 그리고 게임 시스템으로 각성하는 각성자들, 그리고 먼치킨 주인공!

보통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헌터물이지만 글에서 드러나는 디다트님 특유의 색채, 소소하지만 너무 식상하지 않은 부분에서 드러나는 참신한 설정등이 아주 맘에 드는 소설입니다.

무엇보다 암 걸리는 전개가 없습니다. 너무 손쉽게 쓰러지는 적, 현실파악 못하고 이놈저놈 다 구하겠다는 주인공 혹은 동료, 눈 앞에서 지나가도 모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멍청한 적, 억지성이 다분히 엿보이는 캐릭터 구상 같은게 없거든요!(행복). 밸런싱이 붕괴되지 않는 선에서(어쩔 수 없이 주인공이 강하다는 설정은 붙지만)적의 강함을 너무 약하게 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시원한 전개를 보여줄 수 있는 작가님입니다.

참, 초능력적 요소 있습니다.(중요) 아주 보기 드문, 그리고 일정 퀄리티 이상의 초능력 소재가 나오는 점 때문에라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당당)

슬슬 유료연재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시기니까 보실분은 어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디.다.트!(박수)

[비벗]

저도 몹시 좋아하는 작가님이네요. 개인적으로는 플레이더월드 이후로 어째선지 퇴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선작하고 갑니다.

[지로리]

전작 솔플의 제왕은 재밌게 봤었죠

[캐슈너트]

하... 이계영웅전이 진짜 제 취향이었는데 재밌어지려는 찰나에 접으셔서 ㅠ ㅋㅋ.. 개인적으로 플레이더월드 이후 솔플의 제왕, 유적포식자는 끝까지 못 읽겠더군요..

[oIdboy]

솔직히 전문 특수요원같은 느낌이 잘 녹아나와있는듯 해서 좋음 말만 전직요원이 아니라

[김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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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달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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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마치]

충충이 너 반대

[에크나트]

막말충 김문덕님 나오셨어요? 오죽하면 아이디 기억하고있을까

[르웨느]

전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 거기 못 넘어가고 멈춰 있는 중.
오히려 너무 살인기계? 살생업자? 전문? 이런 느낌 나니까 거북하더라고요.
디다트님 작품이니 읽어야지 생각은 하고 선호작 남겨뒀는데..... 고비를 넘길 수 있으련지.
최신 전개는 어떤가요? 서정성이 강한가요, 서사성이 강한가요?

[cHk]

애매해요 ㅋ 근데 단순 살인기계 느낌은 점점 없어질꺼 같긴해요. 작중에서 큰 심경의 변화를 느끼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거든요. 뭐 저는 계속 재밌게 보고는 있네요 ㅎㅎ

[르웨느]

여자 군인 만나서 그 할아버지 얘기 나오는 것까지 읽었거든요.
여기까지느 주인공이 일관된 소시오패스 느낌이라.... 일단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매력을 못 느꼈쥬. 그래도 스토리성은 디다트님 작품이니까... 이 부분(캐릭터성)만 납득하고 넘어가면 재밌을 거예요. 저도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흡........

[cHk]

아직 초반부니 좀 더 읽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ㅎㅎ 유료화 될때 최종판단하심이? ^^;;

[르웨느]

초반부라 해도 20편까지는 읽었는 걸요. 아직 34편까지 연재된 거니까;;
곧 유료화된다 하니 거기까지 읽어보고 이번 작은 쫓을지 말지를 결정해야죠.
날씨가 또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독요~

[Ahriman]

작가 찬양하는 글은 거르게 되더군요. 팬이라는 분 입장에서 왠만한 단점도 다 가려질테니까요.

뭐 최근에 인터넷에서 시끌시끌하던 일떄문에 더 거부감이 드는 거겠지만...

[남가]

저는 플레이 더 월드 보고 유적 포식자 보면서 디다트님 작품은 무조건 선작부터하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솔플의 제왕은 너무 전작들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보다 말았고, 이번 최초의 헌터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계속 보고 있기는 한데 딱히 끌리는 매력 포인트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요새는 워낙 주인공이 발암없이 시원시원하게 잔인하게 질러버리는 글들이 많기도 해서 그것도 딱히 신선하다거나 매력적이진 않았어요. 간간히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아직 보고는 있는데 이대로 유료로 넘어간다면 아마 따라가진 않을것 같네요ㅠ

[검아이]

설정이 좋다는데. 그다니 동의가 안되네여. 남자가 얼마나 대단하거나 독특한지 모르겟지만 설정상 나이가 그리 많아보이지도 않느데 장군급이 알고 잇는것도 웃기고.
미녀 소위가 180이상이라느거에.. 수방사 소대장.
게다가 소위가 지휘를 잘한다는거도...;;; 트롤이 얼마나 대단할지 모르겟지만. 유탄.크레모아 수류탄 수십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ㅎㅎㅎ
게다가 능력치를 사진찍어서 알아낸다는게 젤 이상해요.
발전기도 안돌아갈테고...
갠적으로는 소위나오면서 모든거 다 독식하는거부터 하차햇네요.

[치킨죠아]

설명만 보면 디다트님 소설이라는거 빼곤 그저 평범한 레이드물같네요...

[맨닢]

디다트 이름보고 한번 갔다와볼게여

[맨닢]

야구물 하나 더써주셨으면 하네요. 헌터물은 별로인거 같습니다.

[쭈여]

님이 뭘 아시는 군요ㅋ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