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잘 썼는데 신기하게 추천 글이 없네요.
제가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도 촣아하고 회귀물도 좋아해서 스포츠 회귀물도 좋아하는데 요소를 적당히 잘 섞었네요.
최근 스포츠 회귀물은 게임이나 스텟창을 하는 것이 유행인지 지금도 스탯창 중심글이 많은데 너무 게임 설명하는 글이 많고 내용이 없는데 이 글은 과거로 그것도 3회차로 돌아가서 1등에만 연연하지 않고 사람들과 지내는 이야기가 잘 녹아있습니다.
과한 사이다를 위해서 억지 고구마 먹이는 얘기도 없구요. 꼬인다 싶은 느낌들 때 확 풀어서 다음에 쓸 얘기있을까 싶은데 스토리 잘 이어갑니다.
첫회보고 살짝 고민했는데 읽다보니 읽을만하네 하다가 뒤로 가면서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 28화보고 남은게 얼마나 있나 보려고 나왔다 추천글 없어서 써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표현이 별로지만 뒤로 갈 수록 더 재밌고 기대되네요. ㅎ.
ps) 개인적으로는 어머니한테 ~여사라고 안불러서 좋네요. 한번 거슬리면 글 읽기힘든데. 여긴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릅니다. 진짜 자기 엄마를 여사라고 부르는 집안이 그렇게 많나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