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띵작 찾았다 ㅋㅋ(현판, 헌터물)

선독점 헌터님, 혹시 양아치세요?

글

구뇨뇽

이거 ㄹㅇ 꿀잼임ㅋㅋ

요즘 뻔한 회귀물이나 설정, 상태창으로 분량 다 채우는 소설 넘처나는데, 이건 극도로 적음. 그런 것 덕분에 진짜 볼만해고 재밌음ㅋㅋ.

초반에 주인공 좀 유치하고 이상하지만, 그렇게 혐오스럽고 바로 뒤로 갈만한 내용은 아님! 반대로 그런 내용 서술이나 방식땜에 주인공의 성격을 잘 도드려지게함.

저기 옆 동네 검머외 만큼 쌈마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쌈마이함이 묻어나옴. 그리고 씹덕스러움이 없어서 그것대로 더좋음.

그리고 상위권에 있는 복습능력 가진 소설보단 차라리 이게 스토리 잘 이어감. 그건 뭔 턴제마냥 한편한편이 뚝뚝 끊기는데, 이건 다음편을 물 흐르듯 잘 이어감.

님들 이거 추천함! 솔직히 초반이랑 주인공 성격땜에 어느정도 메불메가 갈릴 수 있지만, 추천할 수 있을 작품임ㅋㅋ

[ㅣㅓㅐ]

재밌죠.

[공돌이푸]

해석하자면 ㅍㅌㅊ인데 쥔공이 거지같고, 쌈마이하지만 쿨찐은 아님 스무스

끝인데 그래서 뭔 내용이죠 대체?
가랏 선발대!

[티모찡]

티모대위 정찰완료!! 아직 초반이지만 내 개그코드가 님이랑 같다면 초반 재밌게 볼거임
이젠 님 차례다 가라 지우몬!!

숄더차지에서 뜬금없이 터졌습니다

[작은암자]

오랜만에 초반부터 빵빵 터지는 개꿀잼 소설이네요. 추강

[Maverick]

쌈마이한데 재밌음 ㅋㅋㅋ 기존의 주인공들은 진중하거나 이해에 철저하거나 아예 악랄하거나 많은 타입이 있지만 인생 즐기는 척해도 가만 생각해보면 (강해지는데 집중하다보니) 은근히 금욕적인데 그런 작품들에서 엑스트라로 나올법한 성격의 인물이 강한 능력을 가지니까 뭔가 미묘하게 리얼한 느낌이 남. 스포츠물로 생각해보면 리그 씹어먹으면서 스캔들도 많이 내는 타입 같달까. 소설 스타일은 많이 다르지만 캐릭터는 약간 정구님 소설 주인공하고 비슷한 느낌이 있음

[말버러]

재밌음ㅋㅋ 에서 소오름..

[百花亂舞]

추강

[말버러]

초반 어디서 웃을수있는거죠

[구뇨뇽]

추천글이 올라오니 정말 가오가 사네요!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감없이 추천글 적어주신것도 감사하구요. 할말이많지만 완결 후기로 미뤄두기로하고, 전 이쯤에서 시마이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happyhia]

그래도 글 쓰신다는 분이 추천글에 다신 감사댓글에 '가오'나 '시마이'라는 단어를 쓰시다니.., 헉 했네요.

[Ploud]

띵작은 모르겠고 개꿀잼! 암튼 추강!

[지나가는1]

와!샌즈!

[웹소감별사]

재밌음. 추천. 다만 상남자인 거랑 뇌가 없는 거랑은 다름. 초반에 튜토 할 때 알아보지도 않고 가서 좀 몰입이 깨졌었는데 그거 빼고는 느낌 좋음. 접근성 좋은 현판 헌터물에, 고구마 없고, 시원시원함. 한 물 간 성좌물이긴 한데 쌈마이한 주인공과 배후성의 케미가 은근 괜찮음. 연중만 안 하면 백퍼 유료연재로 갈 거니까 볼 거면 지금부터 보셈.

[파라k]

싼마이한 맛에 볼만하네요

[otos]

재밌네요 굿굿

[호주야가다]

아 도전

[호주야가다]

미친ㅋㅋㅋ 국산으로 드문 갓띵작

[꾸애애애앵]

보고왔는데 제 스타일이네요 ㅋㅋㅋㅋ 착하기만한 주인공은 별로라서 단점이라면 몇화없어서 아쉽 ㅠㅠㅠㅠ

[운동]

호불호가 아니라 메불메 써서 추천 안눌렀어요

[뉴욕하늘]

흐음!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