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예전 어느 한 소설과 비슷한 향기를 뿜습니다. 그 소설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데요. 클리셰라고 해야하나? 진행 구성이 비슷합니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 = 미니언으로 시작해서 영웅이 되고, 같은 행성 및 다른 차원의 조력자들을 만나서 챌린저가 되는 내용
이며 이글 또한 아직 초창기지만 비슷한 루트를 타고 있습니다. 레전드 오브 레전드처럼 주인공이 스킬을 얻으면서 결국엔 영웅이 되어가는 점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미니언 생활 그러니 영웅이 되기 전 내용이 조금 다르다고 보면 되네요. 아직 전개는 이제 막 3회차 진행중이지만, 빌런도 나오기도 하고 작가분이 꾸준히 내용을 보충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글은 롤 관련 aos소설이다 보니 호불호가 갈립니다. 그나마 전형적인 롤 게임 관련 소설이 아닌 주인공이 빙의? 이세계로 소환? 되는 내용이라서 aos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도 조금이나마 읽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레전드 오브 레전드도 호불호 취향이 많이 있던 점을 봤을 때 이 글 역시 호불호를 정말로 많이 타게 될 것입니다. 그런 차이점을 작가님이 필력으로 매꿔주셔야 하는데 아직까진 물음표 인것 같습니다. 아직 초반인 내용이라 위기감은 없지만 빌런? 이라고 해야하나 발암을 발생 시키는 캐릭터가 등장하였기에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이게 될 것 같습니다. 동료이냐 아니면 빌런 확정이냐 인듯 하네요.
3줄 요약
1번 이글은 aos관련 소설이지만 현판이 아닌 이세계 소환? 빙의? 물 소설이다.
2번 또한 예전 레전드 오브 레전드 소설과 진행 방식이 비슷하다
다만 전체적인 구성이 비슷하지 세부적인 것 까지 비슷한 것은 아니다.
3번 아직 초기 연재 중이라서 부족 한 부분이 많지만 감안하시고 비난이 아닌 비평과 무추천 무댓글이 아닌 응원을 해봅시다.
지인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며 처음으로 글 추천을 해보네요. 꾸준히 쓰셔서 유료연재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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