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마 전에 사수취상의 제목일때 추천 글을 보고 일단 선작 해놓고
보기 시작한 글입니다만,
작가님이 공모전이 끝나고 주 3회로 줄여 버려서 인생의 낙이 없어졌습니다.
작가님 필 좀 받게 하려는 추천 글입니다.
이로서 문피아 3번째의 추천 글이 되네요.....
전체 줄거리->
억울한 누명 끝에 파문->기연(ing형)->복수&음모해결(뇌피셜)->해피엔딩(뇌피셜)
정말 이건 잃어 보셔야 합니다.
내용을 설명 드리고 싶은데 정말....
저 같은 놈이 요약을 하면, 이 작품에 대한 모욕이 아닐까 하여....
이 작가님 정말 군만두만 먹이고 가둬 두고 싶을 만큼
이렇게 기대 되는 작품은 오랜 만입니다.
맛 깔 나는 표현하며, 그 시대 상 하며, 진정한 무협의 진수 랄까??
누군가 구 무협의 향수가 느껴진다고 하는데 저는 글쎄요…
신 무협 구 무협의 구분 조차 필요 할까 합니다만…..
여하튼 가장 큰 장점을 고르라고 하면 단연코 살아있는 케릭터 입니다.
만약 우리 불쌍한 취상을 한 번
더 상처 입히면 제가 쫓아 가서 작가님 멱살을 잡을 예정입니다만, 이렇게 감정 이입이 될 정도로 케릭터 하나 하나 마치 살아 있는 인물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무려~~~~~~153화까지 무료라는 점
물론 누군가는 아직 초반인데 153화라고
전개가 느리다는 것을 지적 할 지 모르겠지만 전 반대로
작가님이 이 작품에 어느 정도로 정성을 드리는지 느껴질 정도로
한글자 한글자 정독 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한가지입니다.
연재주기 주3회…… (차라리 유료화를....전업작가라도 성공 하실 듯)
구정 연휴에 기대해 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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