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새벽에 보다 혼자 울컥한 글.

작성자
Lv.67 전장범
작성
21.08.02 03:26
조회
2,676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유료 완결

287000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1,192,566
추천수 :
32,218
안녕하세요. 저는 열혈 독자이기도 하면서 작가를 꿈꾸는 지망생입니다.

문피아를 2007년도인가부터 이용했는데 추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바일 환경으로 추천글을 작성중이라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영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시 스물>이란 글을 쓰시는 작가분은 꽤 많은 작품을 유료화 완결하셨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안정감 있고 필력이 상당하셨습니다. 아 물론 제가 누굴 평가할 처지가 아니라 이 것은 평가가 아닌 제 개인의 감상임을 밝힙니다.

이렇게 제게 어쩌면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도 있는 위험이 있음에도 추천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스물>이란 작중에서 주인공이 정말 멋지거든요, 특히 ‘나는 바다야’라고 말할 때는 정말 캬~하고 감탄을 해버렸습니다.

퀴즈쇼에 출현해 돈을 버는 장면, 그리고 인터뷰를 통한 주인공의 대사부터, 작품의 초반 인트로까지.

현대인 현대의 회사원이라면 공감될 소지가 많다고 보여지며, 작가님께서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시고 작업하신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디테일한 부분에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싶을 만큼 제 마음에는 쏙 들어오는 글이었습니다.

현재 연재된 분량이 짧기도 해 음, 추천이 성급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적은 화수가 너무너무 아쉬울 만큼 작가님께 연참을 독촉하고 싶을 만큼, 그리고 이 작품의 끝을 꼭 보고싶은 마음으로 이렇게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쓴 추천글을 보니 작품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제목 <다시 스물>로 문피아의 독자님들께서는 예상하시는 것들이 있으리라 판단하고, 또 그 예상했던 지점이 조금은 다를 것이라고도 판단됩니다.

더 얘기를 하면 스포가 될까 줄이겠습니다.


좋은 작품 함께 나누고 싶어서 감히 추천글을 써보았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짜증나는 요즘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감히 얘기해보겠습니다.




Comment ' 74

  • 작성자
    Lv.99 유기장
    작성일
    21.08.02 15:57
    No. 21

    회귀 후 첫번째 목표가 효도라서 좋게 보았는데, 갑자기 신파조로 빠져버려서 당황스러운 글입니다.
    좀 더 두고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55 | 반대: 1

  • 작성자
    Lv.28 ri******..
    작성일
    21.08.02 20:22
    No. 22

    볼까 했는데 7화여서 묵혀놓았다 봐야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2 jake5
    작성일
    21.08.02 22:15
    No. 23

    이 작가 읽다가 중도 하차한 글이 2개인데 이번에는 과연...

    찬성: 2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김밤톨님
    작성일
    21.08.16 21:26
    No. 24

    어떤가요? 이 작가는 글 잘쓴다는건 인정하는데 전작들 보다 언쟁 부정 언쟁 부정 이래서 가슴이 답답해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드키커
    작성일
    21.08.03 11:34
    No. 25

    아 이분꺼 킬러조무사 재밌게 봤었죠
    평소 제가 보던 스타일이 아닌데도 궁금해서 계속 보게됐던ㅋㅋ

    찬성: 1 | 반대: 7

  • 작성자
    Lv.43 go******..
    작성일
    21.08.04 01:01
    No. 26

    추천글 보구 읽었는데 두번 '욱'했습니다. 한번은 재미와 감동으로, 또 한번은 이것밖에 안썼는데 추천해서 나도 모르게 읽고 기다려야 된다는거에 짜증이 욱~~~~~.
    작가님 빨리빨리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셔요.

    찬성: 3 | 반대: 14

  • 작성자
    Lv.99 장씨
    작성일
    21.08.04 12:50
    No. 27

    10회 미만추천글은 지인 아니면 처음부터 미친듯이 재밌는건데 보니까 후자는 아니던데

    찬성: 34 | 반대: 0

  • 작성자
    Lv.49 wo*****
    작성일
    21.08.05 02:11
    No. 28

    비추...
    작가가 주인공에게 무슨 대리만족을 느끼려는지 몰라도 일반적인 독자가 느끼기에는 개발암요소가 수두룩한 상황
    작가가 자기만족 얻으려고 독자는 안중에도 없는 글 같네요

    찬성: 50 | 반대: 0

  • 작성자
    Lv.46 도롭도롭
    작성일
    21.08.05 10:32
    No. 29

    취향 많이 타는 작품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8 청원e
    작성일
    21.08.05 18:42
    No. 30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 불호.
    뭔지는 모르지만 읽는데 공감이 안갑니다.
    분량이 쌓이면 다시 읽어 볼께요.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47 km****
    작성일
    21.08.06 22:07
    No. 31

    너무 주인공 띄워주려고 하는게 작위적이고 글 진도가 너무 느림...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82 봐줄만해
    작성일
    21.08.07 18:11
    No. 32

    문피아에서 추천글을 읽고 정주행한글도 여러번이라 읽을게 마땅치않을때 가끔 추천글을 봅니다.헌데 악성댓글을다는분들 심리를 도통 알수가없네요. 본인과 안맞음 안보면되지 궂이 그렇게 조롱과 비방을해야 속이 시원한걸까요. 책을 읽는다는건 정신을 수양하는 방법중하나라는데 그런분들은 글을왜읽을까요

    찬성: 7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49 wo*****
    작성일
    21.08.12 09:34
    No. 33

    악성댓글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맘에 안든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 작품을 보지말라고 다른 독자에게 권유하는 거죠 배달앱에 별점 주는거처럼요

    찬성: 1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5 ch*****
    작성일
    21.08.15 07:07
    No. 34

    악성댓글 다는 심리를 도통 모르시는 분이라면. 영화보기전에 네이버에 평점 검색 리뷰검색 절대 안하시는 분이실듯. 본인과 잘맞아 칭찬은 괜찮고. 안맞으면 비방은 안된다는 심리도 알기 힘드네요..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1.08.07 20:01
    No. 35

    작가 주장에 공감이 안가니까 글 자체가 억지쓰는걸로보임.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75 ys****
    작성일
    21.08.08 06:30
    No. 36

    별로입니다.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99 겨울연풍
    작성일
    21.08.08 11:06
    No. 37

    작가님스타일이 호불호가 크게 갈림 모든 글이 다 그랬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작성일
    21.08.08 19:46
    No. 38

    이분 작품 재미는 있는데 뭔가 다비슷해서 퀴즈쇼는 또나오나요...? 매번 조금씩 전작품을 다시보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미역구
    작성일
    21.08.08 20:33
    No. 39

    사이다나 대리만족 생각하시면 이글 비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가가멜론
    작성일
    21.08.12 05:06
    No. 40

    이 작가 글들 대개 보면 구매수 200 언저리 .... 아무리 호불호가 갈려도 사람들의 평가는 거짓말을 안하죠 여기 칭찬글 쓰신 분들이 그 200 언저리에 있던 분들인듯 구매수 저조한 글이라도 끝까지 따라 갔던 분들이면 아마도 기호에 맞을듯

    찬성: 9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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