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99 김영한
- 21.08.05 16:51
- No. 1
-
- Lv.99 clouded
- 21.08.05 23:04
- No. 2
-
답글
- Lv.99 김영한
- 21.08.06 09:18
- No. 3
-
- Lv.56 끼에엥
- 21.08.05 23:57
- No. 4
-
답글
- Lv.99 김영한
- 21.08.06 09:18
- No. 5
-
- Lv.56 끼에엥
- 21.08.06 00:37
- No. 6
-
답글
- Lv.99 김영한
- 21.08.06 09:19
- No. 7
-
- Lv.99 겨울벚꽃
- 21.08.06 16:41
- No. 8
-
답글
- Lv.99 김영한
- 21.08.06 17:31
- No. 9
음.. 고통받으셨나요 ㅜㅠ..
저도 제 생각이랑 작가님들 쓰시는 거랑 달라서 그럴 때가 종종 있습니다.. ㅋㅋㄱㄱㅋ
일단 작가님께 한번 댓글로 건의 드려보시고, 정 안되면 걍 참고 보거나, 아쉬워도 안 보는 수밖에.. ㅠㅠ..
그리고 호칭은 일단 유럽 쪽이면,
영국의 유명한 <여왕 폐하를 위하여!> 같은 단어처럼(?)
황제든 국왕이든
자국 내에서는 <폐하>가 맞을 것 같고,
<각하>라는 단어는 일제강점기에 들어온 말이라,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오래 전부터 공식적으로는 사용이 사실상 금지된 단어라 비추..
<전하>의 경우에는 황제국들이 많았던 중국-만주의 경우 때문에, 그쪽이랑 원활한 외교를 하려고 외왕내제를 쓰다보니, 폐하를 폐하라 부르지 못하고 전하라고 부르던 슬픈 사연이.. ㅠ
(외왕내제 = 외부엔 고려왕입니다 하고, 내부적으로는 고려 황제로 쓰는.. 고려, 일본, 베트남 기타 등등 전부 동일) -
답글
- Lv.81 덱
- 21.08.09 23:10
- No. 10
-
답글
- Lv.55 dabonda
- 21.09.08 03:44
- No. 11
-
답글
- Lv.94 라끄소식
- 21.10.01 10:23
- No. 12
이분 말이 맞는게
각하라는 말은 정승들에게 붙이는 존칭으로
정승들이 일하는곳이 각 이기때문에 각하라고 함.
폐하는 돌계단 폐자를 쓰고
전하는 전각의 아래라는 뜻으로
원래부터 쓰던 어휘.
일본도 한자문화권이기 때문에 각하라는 말을 썼을뿐
관련 자료를 보면
고려시대의 각하는 문하시중과 평장사, 참지정사 및 중추원 재상 및 6부상서를 부르는 존칭으로 쓰였고 조선시대의 각하는 정승과 판서, 왕세손을 부르는 존칭으로 쓰였지만 고 이규태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고찰한 바에 따르면 널리 흔히 쓰이지는 않았고 뒤에 나오는 '합하'이라는 호칭이 흔하게 쓰였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같은 한자 문화권인 일본도 이 호칭을 사용해 왔는데, 일본어로는 갓카에 가깝게 발음된다. 막부 때까지는 고급 각료에게 쓰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 문관 중에서는 일본 덴노가 직접 임명하는 칙임관, 무관 중에서는 육군 소장 이상에게만 쓰도록 했다.
라고하니
단순히 일제의 잔재로 치부할수 없는 호칭이죠. -
답글
- Lv.37 yo******..
- 21.09.08 14:56
- No. 13
-
- Lv.23 레니어스
- 21.09.27 10:50
- No. 14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