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순박하면서 무림이라는 세계로 젖어가는 주인공의 캐릭터와 두명의 스승이
주는 묘한 조화가 좋군요.
물론 초강력접착제는 본분을 다하구 있구요...ㅎㅎ
절세미남과 완벽한 인간이 아닌것이 더 끄리게 만듭니다.
무협공력 30년이 넘으면서
대만,홍콩,중국작가 작품 위주에서
이제는 우리나라 작가분들의 신무협과 신진작가분들의 넘치는 소설들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초우님의 글은 계속성의 몰입을 주는 "뽕"과도 같은 효과가
있는것 같군요.
재미있게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개인적으론 강력한 추천을 드립니다.
초우님 작품은 찾아서 다 봤는데요
권왕무적과 녹림투왕은 비슷한데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무적이라 불리던 전대의 무공을 기연처럼 만나고
몇십년이 걸리는 연공과정을 기연으로 속성으로 익히고
그 과정에서 한번은 덜 숙성된 무공으로 인해 패퇴를 하지만
곧 일취월장해서 그 상대를 꺽고
아 여자 주인공이 항상 등장하구 굉장히 미모에다 무공또한 상당한것두...
어떻게 보면 질풍 금룡대도 비슷하다구 볼 수 있겠네요 뭐 호위무사는 별개로 치더라두요
근데 그래도 치밀한 묘사와
각 작품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빠져들게 되네요
아무튼 초우님 건필하세요
무공을 얻는 과정이 너무 작위적이긴 하지만 이는 무협이란 쟝르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그 외의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깡촌의 떡꺼머리총각이 산적이 되고자 길을 나선다.
첫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무공을 얻고 위기속에서 다시 무공과 희귀약물을 얻는다.
잠시 위기에 처하나 구원을 얻고 기지를 발휘하여 스승을 모시게 된다.
재출도에서 마음에 드는 수하들을 위기에서 구하고 새로운 힘을 얻는다.
그리고 그 때부터 주인공의 대활약이 시작된다.
소재나 이야기의 전개가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아주 좋은 글이라 여겨져 재독, 삼독을 되풀이 하지요.
이는 초우님의 다른 작품, 권왕무적이나 호위무사 등에서도 나타나는 중독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필하시고 항상 건강에 신경써 주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무림에 대해서는 전무하다 할지라는 관표 그는 자신의 마을(화전민촌)의 행복을 위해 산대왕이 되길 바라며 길을 떠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관표가 마을 형님이 알려준 지식으로 사고를 치는것을 보며 독자들은 안절부절 못하며 응원을 했고 안타까워 했으며 관표가 복수를 했을때는 모두 통쾌했다. 나는 관표의 이야기속에 깊이 빠져들어 떄로는 관표를 따르는 무리의 한 일원이 되어 그를 바라보기도 했다 이런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은 근래에도 구하기 힘들다. 아직도 우리는 관표 그를 안타깝게 쳐다본다. 상황은 아주 어렵기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그를 우리는 경외심을 갖고 바라본다. 하지만 신념이 굳건하다면 그 신념에 의해 만나게 되는 신념을 이해하고 따라주는 동료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면에서 앞으로 나오는 대패의 주인에게 기대를 품으며 글을 줄인다.
쓰다보니 경어체가 아니게 되버렸네요;;
책방에 나오는 즉시 두권을 빌려다가 봤습니다.
확실히 질풍금룡대, 호위무사, 그리고 권왕무적을 이어온 대박 작가답게 확실히 뛰어난 문체와 신선함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특히 앞부분에서 관표가 무림행을 나서고 검선을 두들겨 패 공령석수를 빼앗 먹는 부분은 같은 무협을 쓰시는 저로써도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아마 초우 작가님 같은 분이 아니라면 생각하기도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권왕무적과 다르게 녹림투왕은 관표가 익힌 사대신공이 참으로 끌렸습니다. 모든 물건을 가볍게 하는 신공, 무겁게 하는 신공, 그리고 도가 제일 신공 등등 확실히 여러 작품을 통해 기반을 닦으신 초우 작가님 다운 대단한 신공들이었습니다.
특히 맹파십이무공이던가요? 그 무공을 펼칠 때 등에서부터 금빛 용이 튀어나가는 묘사는 권왕무적의 액션보다 더 화려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확실히 초우님만의 독특함과 개성이 묻어나 있는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몇군데 아쉬운게 강인한 캐릭터를 그려내신 권왕무적의 아운과 다르게 녹림투왕의 캐릭터 관표는 조금 힘이 부족해 보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초우님만이 쓰실 수 있는 상황 속의 명대사가 적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권왕무적에 비해 강인한 색채가 조금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 1,2권밖에 읽지 않았으니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개성있고, 신선한 반면 제 생각에는 이렇다할 명대사나 상황처리로 통쾌한 부분은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하지 마시고요. 초우 작가님 힘내셔서 하루 빨리 3권과 권왕무적도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
녹림투왕,...일단 주인공이 강하죠..
무거우면서 가볍고 강하면서 부드럽고.......
모든 무공이 가지고 있어야 할것을 모두 지니고 있지요.....
일단 관표가 배운무공(등뒤에서 나오는 용문신 최고 ㅡ,.ㅡb)
이 권장박투..주먹이라 마음에 듭니다 산적으로써는 어정쩡한
검술과 도법보다 남자다운 주먹!!! 녹림왕 산적왕이라는 칭호에
어울리는건 역시 남자다운 주먹!!!!!
말만 정파인 녀석들을 혼내주는 통쾌함과 음양접을 사용하는 그
영민함... 일반적인 보호만 받는 히로인이 아닌 스스로 지키고
주인공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히로인 백리소소 (기존의 약하기만한
히로인보다 마음에 듭니다!)
기존 소설과 다른 지키는것이 아닌 빼앗는것 .
녹림투왕 또 하나의 걸작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녹림투왕 아주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시작부터 남다르죠. 기연... 이것을 일반적인 기연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강탈입니다! 강탈! 공청석유 절세의 신공. 그리고 공청석유 때문에 일어난 살인! 시체속에서 얻는 또 하나의 절세의 신공. 그부분 정말 웃엇죠. 그리고 나타나는 정파의 싸가지없는 후기지수들. 주인공을 개패듯이패고 강호 노선배들을 패고 주인공의 말에 속아 엄청 쪽팔림을 당할때도 정말 웃겼죠. 하지만 무공을 수련하고 나왔을때 우리 주인공의 모습! 초고수가 되어 무림에 나오죠. 그리고 수련할때 만났던 이중인격의 우리 히로인! 정말 이런 히로인은 어떤 소설에서도 못보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녹림왕이라... 특이한 소재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끄는거 같습니다. 돈주고라도 읽게 해주고 싶은 작품. 바로 녹림투왕입니다
녹림투왕.. 3권 어서,, 쿨럭~;
매력남 관표.. 사랑하고 싶은 여자 백리소소.. ㅋㄷㅋㄷ;
너무 흥미 진진 +_+
초우님 작품 중 권왕무적을 제일 먼저 접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아쉽게도.. 학생이다 보니까 돈이 부족하여.. 사보진못했습니다 ^^;
언젠가 돈이 생긴다면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
요즘 초우님 작품 호위무사 보고 있습니다 +_+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있네요..
저도 곧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호위무사 10권을 애타게 기다리게될듯 ^^;
이제 질풍금룡대도 +_+
앞으로도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세요 ^^;
호위무사, 권왕무적과는 약간 다른 유머가 감미된 소설이랄까요?
초반부 절세고수들이 약간은 황당한 이유로 절명하는 부분이라거나...
음양접(초우님이 만드신거라면 꼭 개런티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른분이 사용하실때...)은...
그야말로 대단한 아이템이죠.
약간 맘잡고 보려고 했는데... 뭐,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약간 지루할 수련부분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센스까지~!
송현우님께서 여러장르의 글을 써보고 싶다...(비슷한 내용.)의 말을 하신적이 있으시던거 같은데...
초우님은 한 장르 속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글을 써가시는것 같네요.
호위무산 호위무사만의 맛이 있고, 권왕무적도 그렇고, 녹림투왕까지...
다음권이 빠른 시일내 나오기를 바랄뿐이죠. 후훗.
지금까지의 초우님의 작품과는 뭔가다른것을 느꼈습니다.
호위무사에서는 누군가를 지켜야한다는 굳은 의지
권왕무적에서는 누구에게도 지지않겠다는 다짐
그리고 이번작품 녹림투왕에서는 가난을 떨치고자 했던 청년이 무림최고수에 반열에 들면서 느껴지는 그의 의지.
처음 녹림투왕을 보면서 이게 초우님글이 맞나? 라고 생각될정도로 이전글들과는 달랐습니다.
기연과 기연 그리고 또다시 이어지는 기연의연속.
그리고 저에게 충격을 준 여자주인공 백리소소.
이런 모습은 초우님의 또다른 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호위무사,권왕무적도 좋지만 왠지 녹림투왕. 더욱더 인기가 많아질듯한 작품입니다.
건필하세요^^
녹림투왕.
재미있게 본 소설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작인 호위무사나 권왕무적이
더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2권까지밖에 안 나왔으니 알 수가없겠죠.
처음부분에서는 독특한 소재와
연이은 기연으로 출발을했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조금 들더군요.
하지만 초우님이 쓰신건데.. 이러면서 열심히 읽었죠.
갈 수록 재미있어지더군요. 글을 보기 시작하면 다른 건
눈에 안들어오고 연재된 글이 끝났을 때의 아쉬움이란...
스토리도 부드럽게 이어지고 묘사도 잘 되어있습니다.
백리소소와 음양접등 여러부분에서 많은 웃음을 선사해줍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백리소소의 강한 특성때문에 주인공의 특성이
약해졌다는 것 정도일까요??
녹림투왕! 무협특유의 호쾌함이 절정에 이른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무협소설을 읽으며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합니다.
아무래도 무협소설보단 베스트셀러를 원하는듯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무협소설에 바라는 것도 많지요!
개인 취향이겟지만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답다는게 그런거겠지요! 전 무협소설은 무협소설 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의 가진 장점을 버리고 딴것을 취하면 무협소설로서의 재미는 반감
될것입니다. 그런면에서 녹림투왕은 무협소설을 왜 읽는가? 에대한 답을 주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대리만족을 주는 주인공에 주인공보다 더한
대리만족을 주는 여주공(북치기박치기 넘 조아^^), 그리고 쾌도난마처럼 한순간도 정체되지 않고 풀려나가는 이야기 구조...
가슴속에 응어리를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호쾌함이 있는 무협!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감히 일독을 권합니다.
살아있는 무협을 느끼실수 있을듯......
녹림투왕 초우님이 오랜 기간동안 고심하여 초안을 잡으신 것 같습니다.이미 질풍금룡대나 호위무사에서 초우님의 필체를 접한 저로서는 무척 기대가 되는 작품이지요.
화전민 마을에 성공하는 방법은 산적? 밖에 없다.!!!
화전민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산적질을 해서라도 마을에 보탬이 된다면 더할나위가 없겠지요..산적이 되려 길을 떠난 주인공이 마을 선배의 조언을 따르다 보니 어떻게 상황이 잘 맞물려져 기연을 만나고 그 기연을 바탕으로 세력을 만든다. 아직은 초기상태이나 분명히 약자를 탐하지 않고 비겁한 무리를 벌하며 세상의 비조리와 싸우는 호탕한 세력이 무림에 등장하니 전 무림은 그들을 경배할지어다..
녹림십팔채(?)
질풍금룡대, 호위무사, 권왕무적, 녹림투왕 등등등...
사나이다우면서 호쾌한 남자들과, 여성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주는 여자들...
특히 여자들의 경우 초우님의 여성상이 반영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죠.
이번 녹림투왕을 읽으면서 제 느낌은 비슷한 시기에 쓰여지는 작품이어서 그런지 다른 작품을 읽을때와는 달리 왠지 권왕무적과 비슷한 면이 엿보이는거 같았다는 겁니다.
뭐라 딱 꼬집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 나름대로의 느낌이 그랬다는 거죠.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얘깃거리, 항상 새로운 뭔가를 찾아 애쓰시는 초우님!
앞으로도 계속 건필하세요.
이번 글이 옛날에 신화님과 같이 공저 였던 질풍금룡대 그리고 만인의 사랑을 받는 호위무사 그리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권왕무적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코믹이 가미된 무협 녹림투왕 ..
우선 주인공에겐 가식이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볼때 아주 유쾌하게 느낄수 있는 성격이잖습니까?
그래서 제가 녹림투왕을 좋아 하는거 같네요^^
거창한 녹림도가 되길 바라는 관표 그리고 그를 짝사랑 하는 백리소소까지..
물론 아직까지 백리소소의 정확한 성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숭떨지 않고 털털하게 하는게 진짜 자기 성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주인공이 처음에 기연이라는 기연은 다 얻고 두가지의 상반된 무공을 가지게 되고 음양접이라는 희귀한 물건으로 나쁜사람을 혼내 주면서 험난한 여정을 하게 됬던 관표. 이책엔 가식이라곤 거의 찾아볼수 없는(백리소소 빼고..ㅡ.ㅡ)아주 통쾌한 작품 이니 만부 이상 팔리기를 기원 합니다^^
그리고 이젠 관표의 앞에 창창한 미래를 볼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서야 겨우 2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이 안들어와서 2권 보는데 상당히 애먹었지요. 하하.
녹림투왕... 뭐랄까요? 상당히 친근하면서도 나름대로의 독특함을 가진 캐릭터들이 꽤나 재미있어요. 특히...백리소소의 경우...압권이죠. 최곱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통쾌하고, 시원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백리소소의 이중적인 면이 꽤나 재미있기도 하고..
그리고, 줄줄이 소세지같이 달아서 오는 기연..대단했지요. 저야 기연을 꽤나 좋아하기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기연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마음에 안드실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읽어보십시오. 막가파(?) 기연이 아니라 기연들끼리 나름대로 연결되는 점이 꽤나 재미있죠. 그..접착제라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템이고요.
관표, 기연에 기연을 얻은 천하 제일의 운수대통 사나이...
소소, 여자의 내숭은 죄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녹림투왕 최고의 여인!
읽어보십시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그들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너무들 책받는거에 혈안이 되신것은 아닌지?
감언이설으로 책받을라고 사탕발림해서 글쓰는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펼치시면 좋겠네여
이책은 신선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색다른 소재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에게 먹힐지는 미지수 인것같음
그리고 다른책보다 책의 굵기가 살당히 얇은것 같네요.. (이런말하는 저도 웃기지만) 소설책은 양보다 질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짤막짤막하게 글을쓰다니 날로 돈버는것은 아닌가요?
신선함도 좋지만 신선함을 뒷받침할수 있는 자세와 역량이 중요하다고 행각합니다 그리고 너무뻔한 스토리 아닌지.. 녹림의 최고가 된다? 장강수로채와 비슷하군요 장장수로채는 산적이아닌 수적인것만 뺴고 스토리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네요 ㅡ,.ㅡ 어차피 소설이 다 같은 먼치킨이라시만 새로운 비젼의
소설이라면 좀더 새로운 방식으로 다가섰다면 좋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우물을 파는게 좋다고 봅니다.
2개의 소설을 쓰다보면 내용이 섞일거라고 봅니다.
뭐 그거야 쓰는사람 마음이지만.. 수고하십쇼
두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재미있지요.
초우님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호호탕탕한 주인공의 모습도 좋아한답니다.
작품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새로운 무공들과 코믹한 설정등도 볼만 하지요.
하지만 정말로 초우님을 좋아하는 팬으로써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호위무사의 사공운
권왕무적의 아운
녹림투왕의 관표
각기 다른 캐릭터인듯 하지만 거의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무공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오는 건방진듯한 말투.
주위로 사람을 끌어 모으는 방식.
적과의 대결중인 상황에서 찰나의 순간에 오는 무공의 발전.
위의 몇가지 외에도 더있겠지만 가장 큰 세가지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작가 특유의 글 전개 방식이 있지만 그게 세번이상의 작품에 비슷한 모습의 주인공 이라면 식상해 질겁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좀더 기발한 모습의 주인공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녹림투왕 한마디로 감상평을 적자면 유쾌, 상쾌, 통쾌입니다.
요즘 무협소설의 대세인 지루한 수련 장면을 과감히 줄이고 사건 중심으로 글을 진행하는 것이 상당히 빠르고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이 글의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코믹입니다. 녹림투왕의 주인공 관표와 히로인 소소양은 상당히 진중하고 과묵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은 절로 폭소와 웃음을 터트리는 요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행동이 경망스러운 것은 아니죠. 상황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니 더 재미납니다. 이 글의 특징 중에 하나인 유쾌함이 여기서 잘 드러나지요.
관표는 사람을 이끌고 사귀는데 인색하지 않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패도적인 무공은 절로 사람을 따르게 합니다. 그의 휘하에 들어선 녹림식구들이나 그와 한번 만나고도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화끈한 정파의 후기지수들, 이렇게 따르는 사람이 많으니 자연 상쾌하지 않겠습니까?
관표의 패도적인 무공, 절세비급을 네 가지나 익힌 그에게 적으로 찍힌 인물들은 과히 추풍낙엽입니다. 점점 성장하며 녹림왕의 진면모로 만들어 가는 모습, 무공을 펼치며 싸우는 모습은 통쾌하기 그지없습니다.
녹림을 산적의 무리에서 진정한 호걸의 이미지로 바꿀 우리들의 녹림투왕 관표. 그의 이야기에 빠져 유쾌, 상쾌, 통쾌함을 더 느끼고 싶습니다.
녹림투왕
굳이 권왕무적과 비교하자면....
비슷합니다.... 단지 기연을 얻는게 약간다른데.... 주인공의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거 같아요... 같은 설정이라도 주인공의 성격만 약간 다르다면 글이 달라질수 있다는 느낌도 드네요.... 분위기 활력소를 하는 인물이 없다는게 아직은 아쉽네요..ㅋㅋ 권왕무적ㅇㅔ서는 ㅡㅡ흑칠랑? 야머시기... 걔네들이 활력소를 주었는데 녹림투왕은 아직 그런 조연이 없네요 .ㅎ.ㅎ
머 .. .좋은 글이지만 약간만 보태면 정말 머라 할수 없을 정도의 글이랍니다..
초우님 께서도 생각하시는 바가 있으시겠지만요..ㅎㅎ
암튼 녹림투왕 강추하는 바이오 ㅎㅎ
녹림투왕을 읽으면 약간 권왕무적과 비슷하다라고
생각할수 잇습니다. ^^;;제가본 기억으론;;; ㅋ
약간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ㅋ
초우님이 쓰신거라 그런거 같아요ㅋ
권왕무적도 개인적으로 무지좋아하지만.
녹림투왕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관표라는 주인공의 일대기.........
그리고 녹림이라는 끌어내기 힘든... 무협이야기......
그걸 초우님은 녹림이라는 무리를 양아치 깡패가 아닌
한 문파 적으로 승화시켜 더욱더 재밋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관표가 펼치는 녹림왕 이야기..........
무어라 정의 내리긴 힘들지만.
무협광이라면....... 꼭 읽어 보고 싶은 무협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우님 글은 모두 몰입도가 최강이고 재미도 최강이죠
호위무사 권왕무적 이제는 녹림투왕 헐헐헐
재미로 보자면 권왕의 혈로가 더욱 끌립니다만
녹림투왕의 그놈에 음양접때문에 엄청 나게 웃어버렷습니다.
음... 권왕과 투왕의 성격이 엇비슷하게 나가는듯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바뀌겟지요~~~ 다른게 있다면 권왕은 문사집안이고 머리도좋고........투왕집안은 가난하지만 부모님은 교육열이 강하고 무대뽀스타일로 나가지 않을지......
그리고 당대 최고의 무협의 히로인 백리소소 이 여인네가 압박입니다 흐흐
최강미모에 용각철두신공이라는 엄청난 무공의 소유자
내스타일입니다 냐핫핫
재미 보장 초우 멋졍~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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