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1108996181
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흠 저는 녹림투왕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녹림투왕이라는 작춤에 요즘 나는 무협보다 창의성에서 가산점을 주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무공에 독창성 때문에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내용이 된것 갔습니다
4대 신공에 장점을 모아서 자신이 새로운 기술을 만든다는 점과 매우 독특한 무공 2개와 절대신공 2개의 절묘한 조화는 녹림투왕이라는 작춤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소품이 었습니다(물론 이번권에 나온 초식도 조았지요)
그리고 먼가 2%로 부족했던 그것(백리소소=히로인)이 적절한 시기에 뛰쳐나오면서 소설의 흡입력이 1.5배 증가 했지요
물론 이 소설의 흡입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몇까지 옵션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음양접(초 그레이트급 슈퍼 접착제)과 기상천외한 싸움방법, 호퀘한 격투씬, 역간 엽기적인 히로인의 성격 밑 무공등은 이 소설의 재미를 올려주는 몇까지 옵션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두둥~~~
지금까지 칭찬만들 주절이다가 드디어 비판에 시간이 돌아 왔으니 지금까지의 칭찬과는 비교도 대지 않는 비판 물량으로 초우님께 일침을...
(물론 작가님을 사랑해요~~~ 쿨럭~!!(이건 아닌가 ㅡ,.ㅡ;))
비판1.나는 알고 있다?그 이상한 마을을?
그렇다 초우 작가님은 세상 어느 곳에서도 생길수도 없고 생겨서도 안대는 이상한 마을을 만들어 내었던 것이다
주인공이 마을을 출발하는 처음 장면과 책을 쭉 읽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시치고 지나간다. 과연 산적을 숭배하는 마을이 있을까?
그렇다 주인공이 자라나고 길러진 마을은 무슨 양산박도 아니면서 산적을 숭배한다~~
젊은이건 노인이건 할것 없이 산적두목이 대는 것이 꿈이다
허허허~~ 세상이 말세로다~~ 이 내용 갔으면 세상은 망했다
비판2.기연기연기연. 기연은 나를 위해 있소이다~~
허허~~ 이것이 왠 말인가 주인공은 아주~~~~ 재수가 조았다~~~
지나가다 동네 행님말대로 번드르~~한 도인은 짜가라는 말에 그넘을 족쳤더니 절세의 영약과 무공2개를 얻게 되었다~물론 뽀나스로 음양접도 얻는다(이 장면에서 더 우낀건 그 도인은 그걸 차지하기 위해 싸우다 내공 상실에, 주인공은 지가 살았던 곳에 경험에 따라 검은병에 공청석유?를 마신다)
허허~~ 이것이 끝이 아니다. 지나가던 여자한테 잡혔다.(난 여기서 무슨 고초를 겹을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방금전에 얻었던 음양접으로 전세 역전~~ 거기다 자신이 얻었던 무공2개와 사부2명의 무공을 배운다~~(여기서도 우낀게 주인공이 무공이 필요하니까 절묘하게 가르치고 조언을 해줄사람이 튀어나온다)그리고 무공을 어느 정도 배우고 막 튀어 나왔더니 길가다가 수하를 얻는다(여기선 재미있으면서도 상당히 어이가 없었다).그래 여기까지도 나는 참을수 있었다 인내심으로 이 기연 남발이 언제쯤 끝날까. 기대했다~!! 하지만 또 무식한 놈이랑 싸우고 나서 자신의 한계를 절감~ 동네분이 가르쳐 주었던 녹림선배에게로가서 가르침을 청한다.여기서 세상공부만 배웠다면 조았을 것을.... 또 기연이 나온다 ㅡ,.ㅡ; 거기다 더 황당하게 무공을 만들었던 창시자조차 이론상의 무공으로 만들었던걸 주인공이 완성시킨다 ㅡ,.ㅡ;(상당히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기술은 도끼를 무형의 기로 만들어 내는거 갔은데 그건 심검의 경지가 아닌가? 아니 심부의 경지가 아닌가? 심*의 경지는 현경급으로 알고 있다. 그러 주인공은 무공 배운지 대략10년 안쪽에 현경급 고수가 대었다.ㅡ,.ㅡ; 이게 말이 대는가~~~~~~~~~~ !!!내가 아무리 초우님들 사랑한다지만 이건 너무 오버 아닌가~?아무리 공청석유?를 먹었다고해도..그럼 돈이 썩어나는 소*사나 무*파나 화*파나 남*세가는 영약 안먹여서 현경급 못만들었나?)거기다 이건 안 먼급하려 했는데 여자복도 조타 ㅡ,.ㅡ;
비판3.이건 내용면을 꼬집는게 아니라.. 글의 맛에 관한것이당(맛? 초코맛.딸기맛 이런거 아니다 ㅡ,.ㅡ;)
흠 여태까지 초우님 작품들을 보면 이렇게 많은 컨츄리꼬꼬성 기연 남발은 처으인듯하다 그 무수한 기연의 남발로 인해서 초우님의 글에 호위무사나 권왕에서와 갔은 카르스마와 진중한 맛은 물건너 갔다고 본다.
이점이 쪼까 많이 슬프다 ㅠ.ㅠ
그 대신 강력한 흡입력을 무기로 덤벼들었는다
흠 이제까지 비판을 썼다.
조금 과격한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초우님을 사랑하는 독자로서(초우님 작품 다 보았다~. 쪼금 산거도 있다) 이렇게 글을 올려 본다
솔직히 전작인 권왕무적의 주인공이 하영운의 카리스마에
못 미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호위무사 와 권왕무적과는 많이 달라 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전작에는 진지함이 많이 글에 담겨져있는데.
이번에는 그런 면이 다소 떨어지고 웃는 장면이 늘어 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관표라는 인간에 대해 정말 소설속의 인간이여도
정말 인간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의같고는 이 세상을 살아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권에서의 처음부분의 관표의 행동이 마음에 듭니다.
만약 거기서 나라면 생각이 했는데 결국 관표의 행동이 솔직한 인간다운 모습이여서 반했습니다 권왕무적의 주인공인 하영운과는 또 다른 인간모습들 정말 대단합니다.
호위무사!&권왕무적!&녹림투왕! 주인공들만의 각각의 인생관을 보아서 좋았습니다.
아! 아쉬운점이 있다면 단 하나
초우작가님의 스타일 이여서 독자들이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너무 똑같은 스타일이 이여서 흥미감은 전작보다는 떨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앞으로 초우작가님의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초우님 답지않은 평작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아직 시작부에 불과하고 역시 초우라는 말이 나오도록 하는 몰입도는 여전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가벼움과 구태의연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쉽지 않군요. 심리적인 묘사나 주인공의 장악력과 무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대함 혹은 긴박감그리고 스케일을 잃은 느낌입니다. 물론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다시 한번 '역시 초우'라는 말이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솔직한 평가로는 '초우'의 작품이 맞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혹은 3작품 동시 연재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용의 소위 '작가의 비주류' 작품이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전 주인공이 산적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기연을 얻기전 흠씬 두들겨 맞는 것과 그 후에 이은 통쾌한 복수, 무엇보다 주인공의 사부가 될 사람이 어린 것들에게 맞는 장면은 뭔가 묘하면서도 마음에 들더군요.
에, 특이하다고 할까요?
무엇보다 주인공 그 자신이 스스로 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러므로해서 자부심을 가지는 장면은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상대의 감함에 굴하지 않는 성격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구요.
물론 이런 것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음.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점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아쉬웠던 점을 말한다면…….
가볍다?
다른…. 아니 먼곳의 예를 들 필요도 없겠군요. 가까운 곳에 있는 초우님의 호위무사의 경우 충분히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박진감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더 나아가 장중함마저 느껴지는 작품이었지요.
그건 권왕무적도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좀 아니다 싶더군요.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째든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초우님의 팬(보이지 않는)이긴 하나, 저로서는 어떻게 말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다만 이렇게 콕 집어 줄 따름입니다. 어떤 부분,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뭐, 저 같은 경우는 다 작가님이 생각하고 계신 것이라 여기고 뒤로 물러나 있는 타입입니다만.
하하.
한마디 더 해드리자면 이런 것도 있곘군요.
"초우님, 힘 내세요!"
사실, 이게 젤 좋은 말이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화이팅!"
녹림투왕 재밌습니다.
솔직히 아는형이 권해줘서 초우님 작품을 읽게되었습니다.
권왕무적에 매료되어서 읽다가 녹림투왕이 나와서 보게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섬세한듯한 필담은 상상력이 모자라던 저도 조금씩 상상이 가능할정도
이고 타무협보다 남녀간의 이야기에도 어느정도 비중이 실려있어서
자칫 투박하게만 느껴질수있는 무협만의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의 남녀지사는
흥미를 돋궈주기에 충분합니다.
녹림투왕을 보면 태근건천신공이었나요? 무당의 신공이였던듯 60년이 걸리는 그 신공이 약간 빠르게 익혀지는것 같더군요 물론 공청석수였나? 공령석수였나? 의 힘으로 그 기간이 크게 단축 되어진다고 미리 말씀은 주셨지만 처음 보다 상당히 단축되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투괴의 무공도 상당히 단기간에 급성장을 하는듯한 느낌 물론 저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하루빨리 강해짐에있어 불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즐거웠죠 . 아무런 이벤트없이 녹림도원에 묶여있는 것보다 즐거웠으니까요. 백리소소의경우 혹시 권왕무적의 주인공의 먼 미래의 손녀정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한번 잡을땐 확실하게 잡아놓는다.
언뜻 호위무사에서도 이런 느낌을 받은것 같습니다. 상당히 맘에 듭니다.(혹시 좌우명으로 생각하고계신건아니신지?) 항상 마음이 약해져서 악당보다 더 악해지지 못하는 주인공이 원망스러웠었죠. 가슴이 개운합니다. 단 , 백리소소의 경우 기존 여자 케릭과는 다른 성격...확연히 차이나니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이런 케릭은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한 면이없지는 않네요. 약간 와일드하게 가는건 좋습니다. 보이쉬라든가.. 입이 험한건 좋아하는데 이쁜 입에서 시궁창이랑 친구먹은듯한 얘기가 쏟아지는 충격은 감수하기가 힘들더군요. ㅎㅎ
하지만 만사 제치고 스피디한 전개와 감칠맛나는 필담은 보는 저로 하여금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항상 다음 글을 기다리게만듭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번에 쓰시자니 힘드실줄 압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녹림투왕이 다시 연재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
p.s. e-book에 권왕무적 꼭! 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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