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의 링크를 눌러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봐주신다면 큰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기 귀찮으시다면 -----------요약---- 부분까지 내려와주세요.]
도착하기만 하면, 누구나 전생들의 기억을 돌려받은뒤, 환생을 할수 있는 사후세계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짰습니다.
전생이 만족스러웠는가.
그 여부와 정도에 따라, 그에 맞게 지급받는 사후세계에서의 화폐인 [행복]을, 환생을 할때 투자해서,
투자의 양에 따라, 삶이 행복해질 기회가 부여되는 정도를 정할수 있다는것이 설정의 내용입니다.
당연히, 투자를 많이한 삶일수록, 그 삶속에서 행복해질 기회는 더욱 많이 제공됩니다.
환생 이후, 투자한 정도보다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았다면,
그 사람은 죽어서, 사후세계에서 흑자를 보게되며,
반대로 계속 적자만을 보다가 행복을 모두 소진한다면,
그 영혼은 파산, 그리고 소멸당합니다.
참고로 전생에 대한 기억은, 환생할때 미리 사후세계에 맡겨두게 됩니다.
따라서 행복해질 기회를 잡을수 있을지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는,
바로, 환생 직전에 정할수 있는, 새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아마, 나쁜 소재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장르가 판타지인 이유는, 주인공이 이리저리 다양한 세계들을 다녀볼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엄연하게 따져보면 이세계물이지만,
그렇다고 라노벨처럼 내용을 막장으로 밀어붙일 생각은 없습니다.
···
이 글의 주제는 인생입니다.
소설은 장르가 분명한 반면,
인생에는 장르가 정해져 있지 않다보니,
이 글의 장르를 무엇으로 정할지,
불가피하게 고민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은 판타지로 정했습니다.
'인간의 뇌로 생각해볼수 있는,
사람이 살수 있는 모든 종류의 세계관들은,
이미 존재하며, 환생을 통해 그곳에서 살수도 있다.'
라는 설정의 내용 때문입니다.
이 판타지 소설에서는,
조금 독특하게, 하나가 아닌, 여럿 되는 세계들이 내용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요약----
일단 참신한데, 쓸데없이 깊이있는 척 하려하는 글입니다.
그렇다고 재미없고 루즈한 전개를 쓰진 않을 예정입니다.
부디 봐주세요. 관심이 필요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