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때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만약 잘못된 길을 되돌릴 수 있게 된다면?
만약 모두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면?
시간은 결코 인간을 기다리지 않는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당장이라도 순리를 거슬러라.
지금 이 순간에도 모든 것의 끝은 다가오고 있으니.
미래를 헤아려라. 종말이 시작될 바로 그 날까지.
수많은 생명을 짊어진 평범한 소녀가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는 이야기.
모든 죽음과 종말의 운명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끝없이 발버둥치는 이야기.
본격 판타지 미스테리 라이트(?)노벨 D.Count,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Tip) 본작의 제목은 엑셀 등에서 사용하는 DCount 함수에서 따온 게 아닙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