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게 된 건 “황혼에서 새벽까지” 를
본 후부터 입니다. 많은 영화들이 멋진 마지막 반전을 만들기 위해를
애를 쓰지만 쿠엔틴 타란티노는 영화의 장르로 반전을 이룬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사전 정보 전혀 없이 봤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그 반전을 묘미를
느꼈습니다. 초반 30분 정도를 그저 평범한 은행강도 영화로 흐르다가
갑자기 뱀파이어와 싸우는 판타지로 변화될 때 정말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https://novel.munpia.com/207623
딸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파헤쳐가던 일반 추리이야기에서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진 SPY 스토리로 이번 화부터 급변합니다.
많이들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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