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조차 조회수가 안 나올 것 같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저가 성격이 이상한지 좀 판타지스럽게 즉 동화적으로 시작해보자 해서 가다보면 어느새 점점 딥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점점 정치적인 고민을 담게 되는데 그나름 좋아하실 분이 있지 않을까, 그런분을 찾아봅니다.
구한말 요호와 사냥꾼과의 대립에서
개화를 둘러싼 왕비와 대원군 세력 간의 대립으로
두 개의 대립구도가 뒤섞이며 실제역사와 궤를 달리하게 됩니다.
개화기의 역사나 권력투쟁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생각을 나눠볼 수 있는 지점이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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