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재난은 언제든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것이 자연 재해일 수도 있고
혹은 누군가의 죽음이 될 수도 있죠.
재난은 우리가 막으려 한다고 해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재난만으로 끝나지 않죠.
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나 다른 악몽들을 선사합니다.
저는 그것을 재앙이라고 부릅니다.
물살을 거스르는 물고기처럼 여러분도 재앙을 거슬렀으면 합니다.
삶을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 주세요.
<물고기와 재앙>
작아진 나의 아들 편부터 읽으셔도 문제없습니다(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https://novel.munpia.com/416065/page/1/neSrl/6180789
작아진 나의 아들 3화가 시작됩니다.
항상 찾아와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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