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리보기 연재 등록했습니다. 현대물이며 퓨전 판타지입니다.
공부보단 노는 것이 좋았던 이영민. 가족과도 등지고 산지 오래. 그런 그에게 찾아온 소식은 가족들의 사망.
이 모든게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한 그는 절망하지만 다시 살기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나타난 한 의문의 남자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그가 깨어난 곳은 인피니티라 불리는 게임 속 안.
자신을 죽은 남자의 정체가 신이란 사실을 안 영민은 그 신이라 칭하는 작자에게 복수를 꿈꾼다.
그리고 이후 들어온 유저들과 그는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누군가의 죽음으로 나에게 이익이 되는 순간이 온다면 당신은 그 누군가를 망설임 없이 죽일 수 있는가?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죽임은 당연한 순리이며 죽음은 약자의 몫이다. 하지만 인간의 세계에선 죽임은 악(惡)이며 죽음은 슬픔이다.
만약 인간이 죽임을 당연시 여기는 순간. 죽음이 언제나 곁에 서는 순간. 인간의 세계에서 약육강식의 세계로 들어선 것이다.
허나, 그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태초의 우리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진화되어 온 것이 때문에…….
다만, 우리는 퇴보(退步)하게 되는 것이다.
- 인피니티 -진화의 시작 중에서....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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