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보셨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빌어먹을 늙은이가 죽었다.
술만 먹으면 때리고, 욕을 하던 무식한 늙은이.
배수짓에 도둑질까지 시키고, 사람 죽이는 것이나 가르치던 미친 늙은이.
얼굴 보면 이만 갈리고, 조금도 좋아할 수가 없는 그 늙은이가 죽었다.
하지만 난… 복수를 해야겠다.
배수란 소매치기란 의미입니다만,
권용찬의 파계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엄청난 조회수가 여러분을 유혹합니다.
그리고 그 조회수가 뒤로 가도 전혀 떨어지지 않음으로써 놀라운 힘을 보여줍니다.
더 늦기 전에...
작가연재란으로!!
권용찬의 파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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