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의 재벌집 사위되기

선독점 재벌녀의 두 번째 남편

글

악중선

악중선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초반 댓글 보니 악플들이 참 많습니다.

이작가님의 작품이 좀 그래요. 일단 주인공이 멋있기보다는 찌질합니다. 밑바닥이라 해야하나...암튼 운빨로 사이다테크타는 전개라서 이게 싫으신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작가님이 연배가 좀 있으신 무협물작가님이 웹소설 쓰는 느낌입니다. 뭔가 웹소설에 필요한 요소들은 넣기는 하는데 뭔가 요즘글들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세번째로 가끔씩 작가님의 생각에 경악하는 그런 내용들이 나오는데...옛날에는 당연했었는데 지금은 조심조심해야되는 그런주제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쓰셔서 놀라고 합니다.(실제로 이런내용을 쓰신적은 없는데 예를들면 버스 안에서 담배피는 느낌?? 암튼 읽다보면 꼭 그런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뻔한데 주인공이 요새 주인공들과는 달라서 나름(?)신선한맛이 있고, 기본적으로 글은 결말날때까지 안정적으로 잘쓰십니다. 다만 좀 호불호가 있을듯한 문체에. 답답한 주인공이라서...적응하시기 힘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작이었던 백할머니도 그랬지만...따라가는 분들만 따라가는 작가님이라. 악플만 보고 건너뛰기하시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만약에 이작품이 본인한테 맞는다 싶으시면 백할머니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네요.

[멍게구름]

연달아서 보면 괜츈한것 같기도한데…매일 올라오는 1편 1편 따로 보니…매력이없네요

[siren104]

아내폭행 능력없음 하지도 못하는 주식투자 ᆢ뭐지 이런소설은?

[dabonda]

뭘 투영한건지 댓글들이 자꾸 평범한 일반인같은 주인공이라서 좋다고 올려치기하는데 개소리지 걍 10꼰대 마인드에 성범죄 여자탓도 있다고 개소리 지껄이는 병신 주인공을 어디 평범한 일반인에 비비는건지

[레쭈비]

주인공이 그냥 찌질한게 아니라서 2편보고 접습니다. 회사가 망한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남 밑에서 일하기 싫다고 건대입구라는 비싼 땅에 마땅한 사업계획이나 레시피 연구도 없이 식당이라는 어려운 사업을 시작하니 망하는건 당연합니다. 어리석은 선택의 결과들인데 사회탓 하는거 같아서 보기 역하네요...이런 인물이라면 운으로라도 잘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골방곰]

문체가 너무 딱딱해서 읽기가 힘드네요.
사람들 이름도 처음 소개글은 몰라도 그 이후에도 성까지 붙여서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공부싫다]

이거 완전 주인공 병신임 가게하다가 빚지고 가정폭력범인데 나중에 아내가 바람피는거보고 나만 그러는거 아니다. 하면서 자기합리화함 글 필력도 딱 틀딱 수준임 거르는거 추천

[아스트리스]

너무 개저씨 감성이라 못보겠음 작가님이 그걸 의도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ㅈㄴ개저감성

[몽쉐르]

주인공이 속물적인 찌질이라서 보기 힘드네요. 소설에서까지 현실적인 인물을 보고싶진 않아요.

[포스마치]

쥬인공 어떻고 그러건 둘째치고 진행속도봐선 제목이 곧 결말임

[바나나키친]

주인공이 인서울상위대학출신인데 대학은 어찌간건지 궁금할정도로 지능이 낮음+찌질함+피해망상심함

[까투스]

다른거 다 떠나서 중간중간 쓰는 하오체...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건지...소설 시대배경이 조선시대도 아닌데 나이드신분들이 쓰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하오체를 쓰다가 또 하오체를 안쓰는거..요즘 나이드신분들도 하오체 안쓰는데 무슨 생각이면 저렇게 쓸수있을까? 그리고 바람핀 전와이프를 주인공이 때리고 이혼 했는데 아주 소설에서 매일매일 시도때도없이 전와이프를 생각하는거 이건 주인공이 찌질한것도 아니고 그냥 싸이코아님?

[ag*****]

작가님 연배가 생각보다 높으신거 같아요.
가정폭력 같은건 70,80년대만 해도 흔한 일이라..
지금은 식겁할 내용이긴 합니다만..
그냥 이글은...모아났다가 정 읽을거 없으면 한번 몰아보는 글 정도예요.

[슈팅스타트]

106화까지 보고 왔습니다
현재의 배경에 80, 90년대 사람들이 나옵니다
사고나 대화도 나이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다 요즘 사람들이 아닙니다
자료 조사가 잘못 된건지 요새는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등장 합니다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글이네요

[ag*****]

그렇게 자료조사나 고증을 열심히 하는 작가님은 아닙니다. 연세드신분이 어디서 들은 얘기로 아는척하는 정도?? 매일매일 기다려서 볼정도의 글은 아니구요. 볼거진짜 없을때 가끔 몰아보는 재미의 작품정도로 생각하고 보세요.

[사무사무]

이 사람 소설중에 하나가 쥔공이 사업밑천으로 회사 돈 횡령해서 주식으로 따갚한 후 중국 날라가서 시진핑이랑 친구먹고 그런 소설이었지 ㅋ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

[숲속나라]

선호수 믿을게 못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