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글

독점 염라귀환

글

십사센

무협의 매력은

나도 모르게 밤을 새우며 읽다가

다음날 일에 막대한 지장을 주던 그런 글 아니겠습니까.

오랫만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작품을 보게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고검추산'이 언뜻 떠오르기는 했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글 입니다.

문체가 너무 가볍지도

그렇다고 또 너무 진중하지도 않으면서

군더더기 없이 글을 쓴다는건

필력이, 무협에 대한 내공이 초절정이라는 의미 이겠습니다.

무공수련으로 1,2권 때워 버린다거나

기연을 밥먹듯 한다거나 하는거 없이

동생의 복수를 위해 나서는 전직 고수의 이야기로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추천글을 열심히 썼는데

폰으로 하다보니

뭘 잘못 눌러서 다 지워져 버리는 바람에

다시 올림니다.

[애호가]

어휴, 너무 마니 죽여서 ...

[십사센]

좋은 말씀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iscu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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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

작가님^^
우각 작가님의 글을 보는 것 같습니다~~
추천꾹

[깨작슨]

지인추천 느낌이 물씬나네요?ㅋㅋ요즘 누가 쉼표 띄어씌기 마침표 철저하게 쓰나요ㅎㅎㅎ 주변 지인 작가부캐인듯?ㅋㅋ
요즘 무지성 지인추천글은 욕처먹는단걸 모르시나보네요ㅋㅋ 일단 중립기어박고 10편만 읽어보고 다시올게요

[깨작슨]

8 화까지 보고 나고 느낀점
결론 : 노잼. 엄빠죽고복수.남동생죽고 복수.
주인공 나 줜나쎄! 다죽어! 끝ㅋ 가족팔아서 쥔공이 쎄다는걸 어필함.ㅎㅎ

추천글은 자작이거나, 지인 찬스인거로?ㅎ

[discussi..]

분명 필력은 좋은데 초반 걸림돌 하나가 계속 나대는게 거슬려요 주인공 실력에 대한 어떠한 힌트도 독자에게 주어지지 않아 주인공 행동에 의구심을 품게 만듭니다

[discussi..]

읽다보면 기존 무림과 전혀 다른 배경인것 같은데 아무런 배경설명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