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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있겠어요.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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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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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열받는게 초반에 주인공 능력을 존나게 안알려줌 좀 열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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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습니다 단지 초반부가 조금 걸림돌이되는데 캐릭터가 고구마라 그런게 아니라 설정 깔아놓은걸 순차적으로 진행하느라 그렇습니다 그래서좀 구마구마합니다만 뒤로 갈수록 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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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요즘 문피아에서 제일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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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디스토피아의 어떤 마법사에 영감을 받았는지 자꾸 냉철한 주인공이 심리전과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완벽주의자 처럼 포장하는데 현실은 그냥 뿌슝빠슝임 딱히 그런류의 주인공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차라리 바닥에서 굴리던지ㅋㅋㅋㅋ주인공이 뭘 대단찮게 해도 박수 짝짝 쳐주고 다들 놀라주고 치켜세워주고 애초에 날림으로 스킵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그렇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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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도움이 절실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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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 도중에 도망가는 전적이 많아서 따라가기 무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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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갔었는데 계속 읽다보면 고통스러워 할 제가 그려져 하차했습니다. 10까지 읽었는데... 저랑은 안 맞을게 뻔히 보이는게 10화 정도에서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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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필력은 좋으신 듯한데 일부 묘사나 작전, 설정이 제 기준의 취향과 개연성에 돌부리 같이 턱턱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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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힘을 숨김 (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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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답답함 . 이능력을 각성 했다는데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뭉뚱 그림 윗 댓글 처럼 냉철한 심리전 과 완벽주의자 인척 하는데 그냥 무식한 크기의 리볼버로 냅다 쏴재끼는게 끝임 자꾸 일처리가 완벽 하다는데 뭘 완벽하게 한건지 아무도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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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전적이 많은게 연중을 자주 한다는건가...
전작검색하봐도 설정을 짜임새있게 하는분은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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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흑마법사. 약먹는 천재마법사. 나는 마법사다. 이 소설들 재밌게 보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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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가 없는데 왜 사이버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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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까지 봄. 볼만함.
돈이 아깝진 않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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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괜찮은데 주인공을 너무 치켜세우는 부분이 과해서 읽으면서 몰입이 깨지네요 ㅠㅠ(특히 던전 들어가서) 그렇게까지 뛰어나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데 주인공을 대단하게 만들기 위한 묘사…그냥 무시받는게 차라리 보기 편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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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띄워주기가 도를 넘음
유능한 주인공? 좋음.매력적임
하지만 독자 입장에서 특별할 것 없는 장면과 전개인데 뜬금포로 띄워주기 묘사가 나오고 주변인들이 시선을 달리하는건 정말 몰입감을 헤침
주인공이 유능한만큼 담백한 묘사와 주변인물들의 반응 가운데 정말 어쩌다 한번씩 그 뛰어남에 대한 서술과 반응을 그렸다면 맛깔날텐데
읽다보면 사춘기 중고딩이 폼잡고 나 뛰어나!!! 특별해!!! 이러는것 같은 느낌임. 정작 주인공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장된 묘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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