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의 배경은 사이버 펑크 입니다.
그 안에 무공과 마법, 이능력(초능력) 그리고 과학이 녹아있습니다. 완벽한 퓨전 판타지 소설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소설속 주인공은 그 경계가 모호한 세상속 이방인 입니다.
그 세상을 살아가는 NPC, 그리고 초청받아서 들어온 플레이어,
영문도 모르고 납치된 주인공.
주인공 존은 갑자기 방문하게된 짬뽕 세계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아 본인의 능력을 발전시킵니다. 무공도, 마법도, 이능도 없이 구식 총기류로 구르고 굴러가며 짬뽕된 세상에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입에 풀칠을 하죠. 그런 존에게 어느날 기회가 옵니다.
죽어가는 플레이어에게 이 세계의 비밀을 듣게되죠.
그 이후 존은 그 비밀을 이용해 사람답게 살기위한 발버둥을 칩니다. 지금까지 연재된 내용으로는 어느정도 평범하게 살게된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작해야 추천글인데 너무 많은 내용을 적어두면, 여러분의 즐거움을 빼앗는게 되니까요.
이런 분들이 읽으시기 좋을것 같습니다.
1. 읽는데 불편함이 없는 선에서 다양한 능력이 나왔으면 좋겠다.
2. 금수저 물고 태어난 주인공보다 밑바닥에서 올라가는 주인공을 선호한다.
3. 무조건적인 먼치킨은 싫지만, 주인공이 찌질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4. 다양한 세계관이 섞여있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이능, 마법, 무공, 과학기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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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자주 쓰는 독자는 아닙니다.
다만 제가 추천글을 썼던 글들이 유료화 하고도 잘 되더군요.
이번 소설도 유료화 성공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 취향을 타는 소재들이 섞여있어서 걱정도 됩니다만, 저는 글 읽으면서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마법이나 무공등에 대한 내용이 심화되어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독자 입장에서는 걱정스러운 것이 무공이나 마법을 어떻게 사이버 펑크 세상속에 이질감 없이 녹여낼것인가 이 부분입니다. 아직은 소설 초반이라 로우파워 구간으로 이질감 없이 잘 녹아있긴 합니다만..
여튼 재미있는 소설 읽게되어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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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재미있는 소설이지만, 여러분께는 재미 없는 소설일수도 있습니다. 분량도 충분하고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생각했기에 추천글을 적었으니. 본인의 생각을 뛰어넘는 무분별한 공격성 덧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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