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는 천재 작가'의 루틀님이 약속을 지키러 돌아 오셨습니다. 공모전에 맞추어 전작 천만배우는 천재작가를 완결 치시더니.. 바로 공모전에 뛰어 드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전작 '천만배우는 천재작가'에서 작중 글이 바로 시나리오가 되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 주셨던 작가님이 이번엔 음악, 소리를 만지고 계시네요. 너무 너무 예민한 귀 때문에 힘들어 했던 주인공이 사운드엔지니어 의 길에 뛰어들어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내용이라 예상합니다.(일단 8화까지 연재 중이라.. 미래는 작가님만 아시겠지요)
전작에서 보여 주었던 꼼꼼한 사전조사를 통한 현실감 넘치는 필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보여질거라 믿습니다. 초반 빌드업을 위한 고구마 구간(고구마는 제 느낌일 뿐..)도 지나가는 듯 하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네요..
천만배우는 천재작가를 함께 달리셨던 분들~~~ 이번에도 같이 달려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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