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살고 싶은 자들이여, 다 들어와서 보라

독점 쉘터에 자동포탑 좀 달아줘라!

글

북콜랙터

지인추천입니다만, 전작의 애독자라고 봐도 무방...

전작 이후 연중 해서 중간에 사라진 것들도 다 봄.

아포칼립스물인데 심각하지 않고 easy easy하게 읽을 수 있는...

인간 자체가 가벼워서 그런듯...

전작 때 흠뻑 빠져서 보고 있는 데 급완결해서 열 받았지만 넘어갔고...

다음에 올린 것도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연중...

이번에도 연중하면 쌍욕 박고, 양손 중지를 날릴 거라 하니

추천이라도 박고 올리라고...

이번 거는 현판, 게임, 부동산 쓰리콤보입니다.

또라이 선배라 평범하게 쓰지 않을 줄 알았지만,

부동산 평당가를 가지고 레벨업을 시키는 장면에선 양손 엄지 척 날려줌.

더 하면 스포라 여기까지만....

솔직히 워드에 써 놓은 거도 미리 받아서 봤는데

전작도 그렇고 뒤쪽 보스레이드 장면은 기가막힘.

강추. 거기까진 꼭 보셈. 후회 안 

거기까지 읽고 뒷부분 내놓으라 하니 연중 안하면 쓸거라 해서

추천 박으러 반강제 소환...

필력 나름 괜찮아서 앉아서 눈알만 굴리면,

장면장면을 머리 속에 박아주니,

편하게 가볍게 보실 분들에겐 자신있게 추천하고 갑니다. 

[skyzero]

이 작가님이 받은 추천글이 이거 포함해서 두개 있는데 줄바꾸는 패턴이 매우 비슷함

줄 바꾸기 전에 쉼표 찍는다든가, 문장 끝나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바꾼다든가

한 개도 아니고 두개라니 참.... 존경합니다 작가님 ㅎㅎ

[별거없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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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e~

[관측]

문피아가 대놓고 추천조작을 밀어주면 일어나는일

[마독천]

읽어보고 후기댓글 작성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라운드투]

아 씨… 추천글때매 시간날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