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손책을 현대의 보스 김대포란 인물과 조합하여 초능력적인 캐릭터로 재탄생시킨
설정 자체가 특별한 재미요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스피디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바로 이런 작품이 진정한 대체역사물이 아닐까 생각케 하며 나아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돼도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 기대되네요.
매회 기발한 상상력과 재미요소를 등장시켜 다음화가 저절로 기다려지게 만드는 것은
기성작가 못지 않은 작가님만의 탁월한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보고나서 너무 재미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저도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하여 읽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이 작품 일독을 강추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