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삼국지 웹소설을 읽고 싶다?
하면 신유님 작품을 추천하고 싶어요
그만큼 믿고 추천할정도로 글을 잘쓰십니다
이작품의 제목이 "천하제일 미인을 마누라로 둔남자" 인데 나중에 바뀔거 같아요.어그로성 제목이기 때문입니다
신유님은 아는 맛이 무섭다는걸 알고 웹소설 쓰시는 무서운 작가분입니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참치찌개 등 찌개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식당에 갔을때
먹어본걸 시킵니다
왜냐하면 안먹어본걸 시켜서 생각만큼 맛이 없다면 돈낭비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먹어본 음식들은 무슨맛인지 알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적어요
웹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체역사 장르중 사골보다 더 많이 우려먹는게 삼국지인데
작가마다 맛이 달라요
무료로 나오는 삼국지 웹소설은 거의다 보는편인데
만족스러운 삼국지는 드물어요
그만큼 매니아도 많고 작가분들도 많이 도전하시는데
독자들이 만족할만큼 잘쓴 삼국지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않은거 같아요
독자들마다 취향이 다른경우도 없지않지만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원희가 주인공인데 삼국지에서 무능한 인물로 나오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선택해서 " 우리 원희가 달라졌서요 여러분"
하면서 원소가 조금더 오래살거 같아서 흥미있더군요
처음엔 능력치를 게임시스템처럼 무력 몇 / 지력 몇 이런식으로 표기했지만
주인공외에 게임시스템이 안나오는걸 보니 작가님의 내공이 느껴지더군요
게임시스템마져 양념처럼 사용하는 작가님이라니
감탄했서요
된장찌개처럼 삼국지 웹소설보고 싶을때 기대한만큼 재미있는 신유님의 삼국지 신작 같이 맛보지 않으실래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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