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찍먹류(뒤를뷰탁한다)

줄거리는 작품소개란에 정리잘돼있어서 안함

1. 필력:

빠른전개에 걸맞은 시원한 필력.

세세한 묘사보다는 있을것 딱 적고 지나가는 필력

환상적이다? 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작가할만하지 크게 거슬림없군 하는 필력

2. 특징 :

히든피스 챙기는 작가다이빙물 아닌척하면서 거지류로 시작할것같지만

결국 히든피스챙기는 먼치킨물로 가는듯

문제는 초반에만 설정을 비꼬아서 참신한 척을 하는 기존 소설속 먼치킨류가 될른지는

결국 작가와 추후의 원래 히든피스 챙긴 작가의 독자들과의 경쟁이 얼마나 흥미진진할지에 달린듯

즉 추후전개가 이 소설의 특별함을 결정지을듯 해서

지금 초반 전개까지는 사실상 전통적?(최근) 인 히든피스 물

3. 작가는 아주 참한 와이프를 두고있다. 지금은 지워진 작가의 와이프가 쓴 추천글에서 작가에 대한 따스함과 사랑이 느껴졌어

솔로인 나는 부러워서 눈물을 흘리며 비추하려다가 my 추악한 질투심이 부끄러워진 나머지 반성하고 추천글을 쓰는 ing

4. Tmi

작가는 두아이의 아빠로 술과 게임 그리고 소설을 좋아한다!

5. 흠 뒷일을 부탁한다!!! 초반만 읽음

총평

초반찍먹해볼만함

뒷일은 책임안짐

명작 수작 반열은 아닐듯하지만 그렇다고 저퀄리티는 아닐듯

추후전개가 핵심일듯

하지만 보통 이런류 소설 뒷심이 부족하기마련 걱정이 되는거시미다

[소설핑]

추천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핵심이 추후전개에 달려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성의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글을 와이프랑 친구들이 볼 생각하니 좀 부끄럽기도 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유리]

읽기는 무난한데 옛날 겜판 느낌이네요.

작가님이 이악물고 창은 쓰레기라고 우기는데 왜 그런지는 아무튼 그러니 넘어가세요. 라는 느낌입니다. 그냥 소설에 쓰래기래니까 쓰래기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창 써야되니 억지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 빼고는 전형적인 게임판타지 글 같습니다. 대신 로그아웃 없는 겜판이요.

망직업들고 먼치킨되는 겜판입니다. 글 오래읽으셨으면 많이 봤던 전개인데, 옛날 겜판느낌 찾는다면 괜찮은 글입니다.

[소설핑]

감사합니다. 적어두신것처럼 옛날 겜판요소도 섞여있습니다. 창 같은경우 일단 원작상 쓰레기직업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약간 초반에 억지같지만 나중에 풀어야할 에피소드에 들어가서 조금 억지같이 느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을 보시다보면 나중에 그 이유와 설정들이 공개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번개파워]

1,2 화 이후부터 점점 재밌어지는것 같네요. 초반부분 더 가다듬으면 괜찮을듯? 필력은 평범한거 같은데 긴장되는 부분은 확 재밌게 몰입시키네요

[소설핑]

열심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