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의 봄

선독점 안시성의 봄

글

태하(太河)

1. 작가의 필체가 무겁고 진중합니다. 전 대체역사소설중 이런류를 좋아합니다. 다만 해학적인 요소가 없어서 호불호는 갈릴듯 합니다.

2. 역사적 고증이 사실적입니다. 병사들의 장비, 요새의 위치나 중요도등

단점, 진행이 빠르거나 급격하거나 하지 않고

뭔가 먼치킨 같은 부분을 주인공이 갖고 있기는 한데 크게 활용하지는 못합니다. 아직 초반부라서 천천히 풀어나갈것 같은데 전 매우 좋다고 보지만,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고 좋은 작품같아서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단 호불호는 갈릴수 있어요. 빠른전개+뻥뚤리는 사이다같은 주인공을 원하시면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읽다보면 맞을지도??? ㅎㅎ

[PY]

오, 좋습니다. 필력이 아주 뛰어나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종횡기]

추강

[대역]

개꿀잼 인정합니다

[혈광대]

자기마음에 안드는 댓글은 삭제해버리는 밴댕이속을 가진 작가?

[n9******..]

잼있어 보이기는 한데 대체역사는 몰아봐야 잼남

[奈落]

믿고 거르는 태하

[奈落]

믿고 거르는 태하라고 했더니 또 차단박어버림

[없지]

이 작가 성격이 있네요. 고구마 같아서 한 댓글 했더니... 보고싶지 않으면 딴글 봐라네. 그렇게 심하게 댓글 쓰지 않은것 같은데... 내가 욕을했나? 쓴소리 싫어하는 양반 같은데...
스토리내용... 쥔공이 미래을 알고 대응한다는게 고려의 연씨가문이 연개소문.형제들의 권력다툼으로 국력이 깍이니 연씨가문에게 내부분열 안 잃으킨다는 내용. 그런데 그 국력이 연씨형제끼리 권력다툼하면서 연남생이 밀리자 고려배신하고 당나라 빤스런하면서 군사기밀을 당나라한테 바치고 고려 쳐들어 가면서 고려인까지 배신하게 만들어 군력을 더 소모하고 연개소문의 동생인 연정토까지 배신하개 만들어 신라에게 영토 바치도록 하는게 내용임.
나의 댓글은 양명완이 기회주의자 같다. 미래 알고 있으면서 고려을 저렇게 만들면서 얻는게 고려백성 소중을 알고 연씨가문도 더 소중해서 저렇게 놔두냐? 연씨가문끼리 권력다툼해서 연남생이 빤스런해서 당나라에 나라 팔면서 군사지도 바치는 내용보고 댓글담.
그런데... 작가는 이게 맘에 안들었나 봄. 댓글보고 극대노 했는지... 나의 글은 삭제 해놓고 댓글까지 못달도록 차단해놨네?
작가는 좋은말만 듣고싶은가 봐?

[JohandAr..]

대충 보면 작가가 프라이드가 쎄네 ㅋㅋ 대신 멘탈이 약해 그래서 리액션이 거침 ㅋㅋ

[오늘의식사]

이것만 보몀 스토리 따라가는 독자들이 보살인데..? 봄이 아니라 겨울 아님?

[ja******..]

이글의 궁금증
1 아궁이랑 마루바닥에수 흙긁어모아서 염초 충당하는데 화포를 16세기 조선보다 더 많이쏘는게 의문점..
2.당나라라와 적들은 바보임(대포로 성문부수는거알고도 맨날당해서 성함락) 실제론 성문뚤려도 성점령하기 힘든 병목현상으로...
3.비격진천뢰가 사기라해도 중세 포탄인데...사람수갈아서 성 사수하면 힘든데 한나절만에 매번 이김
4.전쟁에이겨서 점령해도 통치는 다른문제인데 그냥 전쟁이기면 그지역 아무문제없이 병합됨...
5.비사성 함대는 항상200척 고정인데 작중에 20년이지나도 그대로인거 설명한줄없음...
6.주인공 오버테크 좋아하는데 왜 만들수잇는 화승총은 안만드는지 작중에 안나와서 무슨기준인가 궁금함.(160화까지보고 하차)
7.무슨 전투마다 화포쓰고 진형붕괴 기병대돌격 승리 패턴.....

그래도160화까지는 잘보았습니다. 수작은못되도 평작은된다생각해요 하지만 글이 좀더 치밀하게 다듬으면 다음작품에서 큰날개를 달아 흥행할수있을것같아요. 작가님 너무 기분나쁘게듣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주인공이 너무 위기가 없이 승승장구만 하네요 여태보면서 요동군은 20년동안 사상자1천도안되는것같아요... 전지적 주인공만 부각되니까 긴장감이없어요. 내정관련캐 릭터도 한명도없는점도 아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