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소설이 연중되지 않고 유입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글을 썼습니다!
사천당가 데릴사위는 회귀한다
이 작품의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당가의 데릴사위로 팔려간 상단 망나니가 주인공입니다. 다만 10번정도 죽고 회귀를 반복한 망나니는 이미 철이 들었습니다.
다회차 무협 회귀물입니다. 무공에 재능이 없는 주인공이지만 술법에는 재능이 있어서 주인공은 무인이 아니라 술법사입니다.
최종보스는 혈교 교주로 보이는데, 주인공과 그 부인(천하제일인, 당가 고수)가 패퇴하면서 소설이 시작됩니다.
다회차 회귀자답게 주인공이 노련하지만, 회귀를 반복하면서 영혼이 마모되어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회귀로 반드시 혈교주를 처치해야만 하는 상황인 그런 내용입니다.
참고로 이 소설 원래 제목이 마누라가 원래 강함이었습니다.
제목이 그랬던만큼 아내인 당소열이 꽤 중요한 인물인데, 천하제일인의 재능을 지녔지만 주인공이 키워주지 않으면 오랜기간 삽질을 반복해야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답답한 느낌도 없고 주인공이 쓸데 없이 힘 숨기고 다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무협 부분도 거슬리는 부분도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데 무협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꽤 독특한 설정이 '귀문'이라는게 열려서 혈교가 부리는 괴물같은게 나오는데 암만봐도 헌터물이랑 퓨전한 것 같은데 괜찮았습니다.
찬성: 
반대: 
리뷰가디언이란?
리뷰가디언의 활동과 혜택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