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김남생이 꿈에서 과거 고구려 최고 실권자의 장자 연남생이 되다.
꿈 속 고구려의 상황은 좋지 못하고 설연타 또한 준동을 고민할 때 연남생은 선택을 해야했다.
그렇게 그는 고구려 최고의 실권자의 앞에 서게 된다.
지금부터 멸망한 고구려의 이야기는 없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고구려의 이야기만 존재하리라.
해당 작품은 고구려의 멸망이 머지 않은 시기 주인공이 연남생으로 빙의해 1차 고당전쟁을 완벽한 승리로 이끄려는 이야기입니다. 풍 아저씨의 뛰어난 필력과 마치 실제 역사의 흐름처럼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잘 띈 대체역사물입니다.
연개소문의 사후 그의 아들들 때문에 장렬히 무너진 고구려. 불굴의 역사와 한국사에서 가장 거대했던 영토. 오늘날 우리가 고구려를 사랑하는 이유는 매우 많습니다.
만약에 당신 과거로 가서 고구려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심지어 연남생으로 말이죠.
미래를 아는 연남생이 나라의 문을 열지 않고 싸울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이상 신 고구려전기 였습니다.
추가) 현제 해당 작품은 네이버 매일 플러스 금요일 웹툰으로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전체 소장하고 본 결과 원작초월 부분도 많고, 작화와 스토리도 매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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