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현대판타지가 그렇 듯...
(어째서인지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시작은 무능력하고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 나옵니다.
그 주인공이 갑작스레 이상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상한 노트를 얻게 되죠.
이 노트로 인해서 주인공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소위 플레이어가 되는거죠.
초반에는 소소한 문명, 심시티 같은 게임을 하던 주인공이
이 게임의 진정한 목적을 알게 되고, 점차 성장합니다.
뭐.. 내용은 간략하게 이렇습니다.
전 무료 시절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 글에는 상당히 읽기 힘들었던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어딘지는 많은 독자 분들이 저랑 취향이 다를테니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다 읽고 나니,
어느새 새 글이 뜨는 걸 확인할 때마다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더군요.
특히 지금 연재 되고 있는 120-130 회 즈음에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이 성!실!연!재! 하고 계십니다.
수많은 독자 중 한 사람이지만, 재밌는 글은 세상에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석에서 쓰는 글이라 늘 두서없지만, 문우님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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