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줄거리***
주인공은 시골에 살던 순박한 청년이었습니다. 몸매가 좀 비루하긴 했어도, 땅 부자에다 가축도 많고 성격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완전히 변합니다.
주인공의 땅을 노리는 대기업 미라클! 주인공이 땅을 팔지 않자 그들이 흉계를 쓴 것입니다.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긴 주인공은 우연찮게 집터 밑에서 요술봉(?)을 줍게 됩니다. 그리고 브리더(Breeder)의 능력을 각성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이 능력으로 어떻게 대기업 미라클에 복수를 할 것인가?!
***간단한 리뷰***
다른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작가분 실제 직업이 브리더라고 하십니다.
브, 브라더? 형제여...?!
아닙니다. 브리더(Breeder)입니다.
저도 처음엔 뭔가 싶어 찾아보니 동물을 교배하는 직업이라고 나오더군요. 스토리는 아직은 초반이라 그런지 밑밥을 풀고 계시는 듯 합니다만, 앞으로 이 소재를 어떻게 풀어가실지 참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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