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오랜만에 글을 써봐요.
맨날 그게 그거 같은데 같은 글 같으면서도 뭔가 다르게 매력이 느껴지는 글.
진짜 오랜만에 그런 글을 찾았어요.
재미를 찾아 헤매면서도 매일 실망만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직 확신을 못 하겠으면서도 그냥 느껴지네요.
옛날 강철의 열제. 그 글을 처음 발견했을 때 그 느낌처럼 가슴이 설래였어요.
네오마르스.대작의 냄새가 솔솔...
철 지난 게임? 아닙니다.
현대 레이드? 그것도 아니에요.
거대한 흐름에 나도 모르게 휩쓸려가는 느낌.
왜 있잖아요. 그냥 느낌이 오는 거.
우리 그냥 지켜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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