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묘한 우리 줄여서 우기우 라고 부르는 이 작품은........ 일단 양판소를 표방하되 양판소 가 아닌 작품입니다 작가가 몇년이나 고심끝에 만들었다는데 초반에는 작가가 글을 쓴지 얼마안되서 글이 어설프고 조금 루즈하거나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많은데 오히려 그것이 전부 하나하나가 복선으로 만들고 어설픈것 조차 이용하는 신기한 작품입니다 굉장히 혁신적인 작품이라고도 생각하고요 만약에 마케팅을 잘한다면 정말 판타지계의 혁명이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내용은 대략 중세를 표방한 가상의 대륙에서 천재 소년 아델라이트의 망상과 또다른 주인공 길의 방황으로 시작되는 중세 전쟁 판타지랄까요 대부분이 전쟁 애기와 신앙에 대한 고찰로 이루어지고 추악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나옵니다 작가의 사상이 좀 많이 보이기 떄문에 취향을 많이 탈순 있는데 왠만하면 기독교 여러분은 보지않기를 추천합니다
나름 성장물이기도하고 점점 주인공의 사상과 생각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 즐거운 느낌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분량도 되게 많이 쌓여있고요 현재 지금에와서는 굉장한 몰입감을 가지고 있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우기우 함께 보시지 않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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