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로지 재미만을 위한 웹소를 좋아합니다.

선독점 나 혼자만 강화술사

글

리백

일단 헌터물입니다.

그리고 가볍고, 읽기 좋습니다.

그래선지 많이 까이더군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가님이 얼마나 독자 타겟층을 잘 노렸는지 감탄했습니다. 철저히 다수를 위한 글이자 클리셰 컨트롤이 기가막힙니다. 제 취향이기도 하고요.

악플이 지나치게 많은데 실제로 호불호가 강할 수 있습니다.

속된 말로 뇌빼고 읽기 좋은 글이라고 하죠. 전 그런 소설이 최고의 웹소라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나혼자만 강화술사를 강력 추천합니다.

진중한 소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한 불호를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전 대존잼입니다. 웹소란 가벼운 맛이지 하시는 분들 읽으러 가세여.

일단 제목대로 주인공만 강화를 할수있습니다.

아이템강화는 물론이고 인체강화버프도 있습니다.

필력 술술 읽히며 준수하고, 초반부 주인공이 살짝 빙구인가 싶은 고구마가 있긴 하지만 결국 다 해소되는 겁니다.

취향 좀 타는 글이니 재미 없다고 악플 달지 마세요.

이 세상엔 사람 수만큼의 취향이 있고 본인에게 재미 없다고 모두에게 재미 없는 건 아닙니다.

작가님 건필하십쇼.

참고로 지인 절대 아닙니다.

[솔리온]

뭐랄까 개연성보다는 온 우주가 주인공을 밀어주는듯한 진행이 나는 귀족이다 느낌이 나더라구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나귀족도 엄청나게 잘나갔던만큼 호불호의 문제로 볼사람은 보고 안볼사람은 안보면 될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강철호]

몇년전에 게이트가 열렸다. 나는 고아이며 짐꾼 or 무능력자. 어쩌다 ㅈㄴ좋은 능력 얻어걸림. 역갑질시작 이거 뭐 어디 교과서에 있는거임?

[리백]

주말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계속 아프더군요.
덕분에 오늘까지 쉬고 있다 오늘 퇴근하고 온 와이프가 추천글이 달렸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댓글 답니다.

비록 많은 분들을 납득하게 할만한 글은 아닌지라 많은 질타를 받고 있지만, 이렇게 추천글을 받으니 힘이 납니다.
더 노력하여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발전하는 작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로물로스]

힘내시길

[사일도]

전 작가님을 클리셰 장인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한 수 배웠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XlX]

이게 연독률 75퍼 어지럽네
내가 이상한건가

[흠집]

재미없다는건 악플이 아니고 평가인데

[트수]

도망가셈 쓰레기임

[s4***]

선발대입니다.
뇌빼도 보기 역합니다.
비추

[김또캉]

요즘 죄다 조회수,선호작 매크로라서 추천글 보고선택하는데
추천까지 주작으로하네 ㅅㅂ 이딴걸 추천하냐

[Huggy]

재미없다고 하면 악플임? 끼리끼리 논다고 작가하고 수준 비슷하네.

[열무김치전]

MSG 좋아합니다. 그런데 MSG가루만 그릇에 부어서 준다고 먹진 않아요.

[잉조인간]

수많은 헌터물들 프롤로그를 섞어서 1화로 만든거 같더라구요. 보기만해도 지겨워서 전 1화에서 하차.

[사씨]

뷰봇

[me****]

이 글이 계속 베스트에 있는게 나만 이해안되나요

[FPTX]

걍 양산형 사이다패스물인데 왜 상위권인지 이해가 안되는 작품임. 힐러보호법이랑 사촌 억지사이다 보고 너무 유치해서 보기가 힘들어짐.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도 아니고 중국산 불량식품 수준임

[Kaether]

작가님의 절단신공을 보고 정말 혀를 내둘렀습니다.

[燦爛]

투베 1위.. 우선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필력 내공에 더 정진하셔야 될듯합니다..

[서울]

이거 비슷한게 있던거 같은데 거시기도 강화해서 하렘 찍고다닌 어이없어서 탈출했던 기억이...

[홀어스로스]

기생충에 뇌 파먹혀도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