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기적으로 추천글이나 이유 . 견해등을 함께 써보려고합니다
굳이 이미 추천글이 많은거 말고 없는거 위주로 써보겟습니다.
오늘의 추천글은 공모전 / 슈팅 궤적이 다 보임입니다.
일단 저는 스포츠물을 좋아하지만 완결까지 읽은거는 손에 꼽고 야구 위주로 봐왔지만
간간히 테니스 , 축구 , 종합 스포츠등 스포츠 소설도 종종 보아 왔습니다 .
소설을 오래 봐와서 느낀건데 소설은 모든사람의 기호를 기본적으로 다 만족시키기란 불가능합니다 .
대체로 본인의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돈을 사용시키게 할 의미가 있는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그럴려면 기본적으로 술술 읽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꽤나 술술 읽힌거 같습니다 . 그래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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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의 장점 , 줄거리 간단하게 적어 보겟습니다.
이 글의 좋은 점은 일단 골키퍼 물이 거의 없던 문피아(소설)계에 갑자기 나타난 작품입니다.
일단 신선함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1. 소재의 신선함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 나쁘지 않은 필력과 캐릭터성 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소설은 최소한의 기본기 ( 맞춤법, 스토리 전개 , 캐릭터성)
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캐릭터성 중요하죠 .
해당 작품의 캐릭터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번째로 주인공 / 주인공은 특출나지도 반에서 친한그룹도 없고 그렇다고 찐따도아닌
그냥 지극히 평범한 인생입니다 . ( 하지만 4가지가 없는 말투와 , 깐족대는 부분으로 색깔을 입혓습니다)
2번쨰로는 주인공의 가족 중 여동생 / 여동생은 사람마다 인생의 경험이 다르다보니
여동생파트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수 있지만
일단 여동생이 없는 저로써는 충분히 그럴만하다 . 남매의 사이가 보기좋다 등이있엇습니다.
그리고 이런 여동생 같은 역할이 소설의 감초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3번째로는 축구 부 감독
축구부 감독은 처음에는 조금 쓰레기로 느껴지지만 가면 갈수록 볼매인 캐릭터입니다.
축구에 확신이 없던 주인공을 축구를 하도록 인도를 하며 주인공을 믿고 부모님 등을 설득하며
인터뷰 때는 훈련떄와 전혀 다른 언변(처세술)을 보여주고 축구 판에서 적당한 정치(인맥)등을 활용하려 하는 부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음은 참고사항과 제 견해 입니다/ 해당 소설을 보실떄는 기본적으로 댓글에 크게 신경을 안 쓰셧으면 좋을거 같으며
댓글로 스포를 당하거나 논쟁이 있다면 저는 그러지않지만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글에 보시면 논란은 아니지만 꽤나 댓글로 HOT했던 부분이 있는데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일단 소설은 "허구" 입니다 . 있을법한 일을 쓰는거고 현실이 소설보다 더욱 "소설" 같습니다 .
무슨말이냐면 판타지적 허용은 인정하는데 현실적인 "개연성"을 신경 쓰시는 분들도 많은걸 압니다.
다만 스포츠물에 "학교폭력"은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풀어나갈 수도 있겟구나~하면서 재밌게 보시면 되겟습니다.
2023년의 잣대를 들이대면 안되고 작가님의 세계관 안에서의 일이니까요 , 현실과 허구 소설을 혼동하지 않으셧으면 헙니다 . 저는 "개연성"부분에서 괜찮다고 봣습니다.
있을 법 했다고 느껴 졋거든요.
너무 심한 개연성 이탈이 아니라면 저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부분이 있어도 쉽게 넘기기도 합니다. 저는 해당화가(실제로 내용전개에는 필요한 부분) 이라고 느꼇구요.(축구부 안의 알력관계)
다만 불편하시면 해당화는 스킵하셔도 내용이해에 문제는없습니다.
즉 스킵하셔도 됩니다.
(반박시 독자여러분의 말도 다 맞습니다) 굳이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해서 보는데 소설 내용이아닌 댓글 등으로 감정 상하는 일이 없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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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 주인공은 축구를 좋아하지도 않다가 고등학생 2학년에 축구경기를 골키퍼로 대타로 뛰게됩니다.
거기서 갑자기 제목그대로 슈팅의 궤적을 보는 능력을 깨우칩니다.
여기서는 보편적으로 야구스포츠소설에 많이나왓던 야구매니저등의 FM매니저(풋볼매니저)의 게임능력을 부여받아서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일단은 러닝메이트라는 능력을 같이 부여받아 축구팀원1과 같이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입니다 .
(성장물이지만 준 먼치킨?물입니다(현 고등학생 한정)
스토리 진행속도는 괜찮은거같습니다.
최종 평가내용과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 참고사항 요약하겠습니다.
추천이유
1. 소재가 신선하며 필력이 좋지도않지만 나쁘지도않음 (위화감 없이 괜찮게 볼만함)
2. 소설의 기본 (최소한의 재미)가 충족되었다고 생각함 (재미요소 있음)
주의사항
3. 해당소설이 유료까지가서 완결까지간다? 아직까지는 그런부분은 크게 못느끼겟습니다. (따라가서 꼭 봐야지까지는 못느꼇습니다) (매우재밌다까지는 아니고 볼만하다 정도?)
인생소설까진 아닙니다, 가볍게 보면 되겟습니다.
최종 평가 : 현재 공모전으로 무료소설이고 소재가 신선하며 축구스포츠물을 보시는 사람이라면 1번쯤은 찍먹해볼만하다 입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추천글의 목적은 더 많은 소설이 취향에 맞는 독자를 찾으면 좋겟습니다 .
소설은 필히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수 없으며 취향에 맞는 소설이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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