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인 남작가의 딸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검술을 익히면서 시작하는 내용입니다.
오존수님의 깔끔한 글솜씨는 첫작품임을 의심케하지만 내용 전개가 깔끔하고 재미 또한 소소합니다.
작가님의 작품 소개 내용입니다.
검술에 소질이 있는 남작가의 영애 이리엘.
마법사에 소질이 있는 대한민국의 청년 프레드.
이 둘이 생존을 위해 투쟁하고,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옛날의 향수를 안고 쓰는 전통판타지를 지향하는 퓨전이기 때문에, 강해지려는 수련 등에 의한 고구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이다에 질린 분은 고구마와 사이다를 번갈아 맛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독자 여러분이 저와 같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까지는 남자주인공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언급하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남자 주인공이 등장하면 또 어떤 재미가 더해질지 궁금해지는데요.
여주인공의 땅따먹기 신공이 시작된 오늘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바라며 게임 방식의 내용 전개에 신물이 나시는 분들께 감히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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