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의 추천글이 없음은...

선독점 내 안에 마교있다

글

초[류희윤]

“독자들의 잘못입니다. ”

창천마혼, 선무, 싸이어 등을 출간하신 초[류희운] 작가님의 

“내 안에 마교있다”를 추천합니다. 

이 정도 재미와 퀼리티의 작품의 추천글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천마의 제자였던 유능한 주인공이 사형제들로부터 죽임을 당한후

정파인물로 환생하지만, 

배경은 제대로 된 가전 무공도 없는 삼류의 가문

신분은 본부인의 자식들로부터 무시당하는 첩의 자식

본신의 능력은 쥐꼬리만큼도 없는 삼류무인

그나마 다행인 것은 

똘똘한 여동생과 유능할 것으로 추정되는 동료 한 명이 있다는 것

환생이전 기억을 거름삼아 서서히 성장해가는 주인공...

장면 전환이 물 흐르듯이 매끄럽습니다. 

주변 인물과의 관계가 약간 억지스럽다고 느껴지지만 

이 정도는 다른 무협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므로 패스...

절대 손해보고는 못사는 주인공 캐릭터가 마음에 듭니다.   

[霹靂]

볼만하긴 한데, 소재는 전부 어딘가에서 이미 익숙하게 보았던거라...
더군다나 이분은 어느 정도 스토리가 진행되면 늘어진다는 문제가 있지요.
장점은 연중없이 꾸준히 쓴다는 것?

[IlIlIIlI..]

추천이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냐는 윗 댓에 찬성입니다.
뒷이야기 궁금하게 만드는 흡입력이 없네요
그냥 노잼;

[소소행]

저도 보다가 무공 설정에서 하차함... 뭔 처맞아야 세진다니 ㅋㅋㅋㅋㅋㅋ

[부지런한곰]

마교인인데 지금 주인공 성격은 좀 이상한데다가 주변 인물들의 설정마저도 주인공 편의에 맞춰서 작의적인 냄새가 너무 강해서 유료되면 돈 들여 볼 일은 없겠더군요

마교인에다가 그것도 어린 나이에 죽은 것도 아닌데 회귀하고나서 여동생한테 때려달라 하질않나 스스럼없이 명문세가 여식들하고 어깨동무하고 누이 누이 그러고 ㅋㅋㅋㅋㅋㅋ

마교인이라는거 설정 자체가 그냥 마교인의 특성을 드러내고자 하는게 아니라 정파쪽의 합숙소에 집어넣어서 에피소드 뽑아낼 경우에 사파 정파를 대비시키기 위해 그냥 대충 적당한 설정을 집어넣은거더군요

게다가 진행은 엄청 늘어지고 주변인들은 하나같이 주인공 편의대로 딱딱 맞춰 행동해주고 ㅎㅎㅎ

[sc***]

일단 글 전개 자체가 늘어지는 치명적인 단점 그리고 주인공들 말투 보면 하핫... 쩝 이런거 일단 굉장히 어색하고 연재도 느리고... 전형적인 옛날 작가 스타일. 한참 올드해서 이제 안먹힘

[jh*****]

무엇보다 연재주기가 노답임...

[k7******..]

연재속도가 너무느려서 다음편 나올때쯤 이전편을 잊습니다

[나댕]

전 무료때부터 굉장히 재밌게 보는 작품이긴한데 연재속도가
ㅠ ㅠ 그새 다른작가에게 길들여져서 일까요
제나이가 38인데 학생때 제로니스 선무를 보고 판타지에 입문하게 만드신 작가님이긴 합니다
싸이어는 파란집에서 소장하고 있기도 하구요
계속 건필해주시길 바라는 작가님입니다

[하루이틀째]

작가가 멋대로 월간지 안드는건 사람들이 안봐요 ㅡㅡ

[갈매기의꿈]

너무 질질끌어요 300회정도에서 마치게 했어야...무슨 별 내용도없이 싸움묘사만 너무많이...이젠...지루하기만 하네요..

[bu******]

이거 아직도 연재중이네요 너무 늘어지는데다가 연재주기도 답이 없어서 하차했었는데

[시엘]

소재도 좋고 글솜씨도 나쁜건 아닌데 스토리 진행속도랑 연재속도가 암청나게 느림 취행 맞는분들은 완결 후에 보시길 권함

[다평]

참신한 발상의 참신한 글인데
어찌 댓글은 비평이 많네요^^
첨부터 끝까지 보고 있는
기다리고 있는 책인데..
누군가에게 모든 만족을 준다는 것은 있기가 어려운 일인 모양입니다
작가님 힘내시고
저는 60이 많이 넘었지만
이글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ot******..]

도중에 하차 합니다
쓸대없는 내용이 태반
고작 도서관 한달? 갔는데 오랫동인 지켜봤다고 교관이 헛소리나 해대고
교관은 두소녀가 일류고수인데 경신술만 쳐알려준다하고
또 두소녀는 경신술 못하는척하고있고 걍 구상도 생각도 없이 즉흥적으로 쓰는소설같음
진짜 개쓰레기작품 돈 100원이 아까움